“이 사람은 의인입니다”🔥…할머니 업고 산불 피한 외국인 선원,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 영덕 산불 당시 잠든 마을 주민 깨우고, 할머니 업고 대피시킨 인도네시아 선원
● “불이야! 대피하세요!” 외친 그의 용기, 인명 피해 막아냈다
● 법무부, 공로 인정해 ‘장기거주 비자’(F-2) 검토…이제 우리가 보답할 차례입니다
■ “할매, 불이 났어요!”…밤바다 절벽에서 외친 그의 한 마디

3월 25일 밤,
경북 영덕 축산면 해안마을에 불길이 들이닥쳤습니다.
모두가 잠든 밤 11시,
그 어두운 마을 골목을 미친 듯이 달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인도네시아 출신 선원 ‘수기안토’ 씨였습니다.
💬 “할매, 빨리 나와요! 불이 났어요!”
밤사이 그가 외친 말 한마디에 수많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어요.
■ 할머니를 업고, 해안 절벽을 뛰었다…그날 밤의 ‘영웅’

수기안토 씨는
불이 붙은 언덕 마을을 한 집 한 집 두드리며 깨웠고,
몸이 불편한 할머니들을 직접 업고 300m를 뛰었습니다.
🚨 그 길은 평지도 아니었습니다.
가파른 해안 절벽, 모래와 돌이 섞인 비탈길,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불길은 이미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그는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 “얼마나 뛰었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겁났지만, 그냥 움직였어요.” – 수기안토 씨
■ 법무부도 움직였다…“공로 인정, 장기거주 비자 검토”

그 소식이 전해지자
법무부도 즉시 대응에 나섰습니다.
📌 “대한민국에 공익적으로 기여한 외국인에게는 장기거주(F-2) 비자 부여 가능”
📌 “현재 법무부 차관 직무대행이 직접 지시해 검토 진행 중”
그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금 생명을 잃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는 움직였고, 도왔고, 의인으로 남았습니다.
■ 왜 ‘장기체류 자격’이 꼭 필요한가요?

수기안토 씨는 현재 취업비자로 입국해 8년째 한국에 체류 중입니다.
하지만 3년 후엔 다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죠.
💬 “8년간 한국에서 일했고, 지금도 같은 마을에서 주민들과 살아갑니다.
산불 당시 주민들을 구한 사람을, 이제는 우리가 구할 차례입니다.”
■ 장기체류(F-2) 비자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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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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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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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장기 체류하며 자유롭게 직업 활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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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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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혼인, 기업 투자, 특별 공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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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안토 적용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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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특별한 공헌을 한 외국인’ 항목 해당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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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에게야말로 공로상과 영주권이 필요합니다”

🔥 그는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안전을 뒤로 했고,
한국 땅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행동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보답할 차례 아닐까요?
✅ 장기체류 자격을 허가하세요
✅ 공로상을 수여하세요
✅ 의인의 자격을, 공식적으로 인정합시다
"이 땅에서 진짜 한국 사람처럼 살아준 사람,
우리는 그를 우리 이웃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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