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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율 2위' 삼성, 노히트 노런 굴욕…13K 퍼레이드에 무기력 침묵

노말제로 2025. 4. 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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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 2사까지 퍼펙트…끝내 안타 0개, KBO 역대 4번째 ‘팀 노히트 노런’ 희생

◆ 구자욱·강민호·디아즈 등 중심타선도 침묵…삼진 13개 'KKKKKKKKKKKKK'

◆ 박진만 감독 “터질 땐 터지는데…막힐 땐 아예 꽉 막혀”


· 타율 2위 팀 삼성, LG에 0-3 ‘노히트 노런’ 완패

· 퍼펙트는 몸에 맞는 볼로 깨졌지만…끝내 안타 한 개도 못 쳐

· 팀 삼진 13개…상·하위 타선 모두 무기력


 

“이럴 거면 타율 2위가 무슨 의미죠?”

 

'불방망이 삼성', 하루아침에 침묵하다.

팀 타율 2위(0.270)를 자랑하던 삼성 라이온즈

4월 1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안타 한 개 없이 완패를 당하며

KBO 역대 4번째 ‘팀 노히트 노런’의 수모를 겪었습니다.

 

■ 퍼펙트까지 위협…팀 전체가 삼진 머신에 먹혔다

삼성은 이날 LG 투수진 4명을 상대로

  • 13개의 삼진을 당했고
  • 안타는 0개,
  • 출루는 볼넷 2개, 사구 1개에 불과했습니다.

💥 6회 2사까지 퍼펙트 진행

이재현의 몸에 맞는 볼로 출루, 겨우 퍼펙트는 깨졌지만

 

노히트는 끝내 깨어지지 않았습니다.

 

📌 경기 요약

항목
내용
상대팀
LG 트윈스
최종 스코어
0-3 패
팀 안타
0
삼진
13개
출루
볼넷 2, 사구 1
타율
경기 후 하락

 

■ KKKKKKKKKKKKKK…삼진의 향연

삼성 타자들은 경기 내내

‘KKKKKKKKKKKKK’,

정확히 13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무기력 그 자체를 보여줬습니다.

 

  • 구자욱 : 3타수 무안타 2삼진
  • 강민호 : 3타수 무안타 2삼진
  • 디아즈 : 3타수 무안타 1삼진
  • 박병호(대타) : 삼진

 

이날은 누가 나와도 해답이 없었던 밤이었습니다.

 

■ 박진만 감독 “사이클 비정상, 터질 땐 터지지만…”

 

박진만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타율은 높지만, 안 터질 땐 아예 안 터진다

며 타선 기복에 대한 우려를 밝혔습니다.

출처 입력

그 말이 현실이 된 경기였습니다.

특히 구자욱과 디아즈 등 중심 타선이 출루조차 버거웠던 날.

 

■ LG, KBO 역사에 이름 올려…역대 4번째 팀 노히트

 

📊 KBO 역대 팀 노히트 노런 기록

 
차례
상대
날짜
1
해태
삼미
1982.05.18
2
SK
롯데
2000.04.06
3
두산
NC
2022.05.01
4
LG
삼성
2025.04.15 ✅

 

■ 9회 마지막 찬스도 허사…류지혁 병살로 경기 종료

9회초,

1사 후 이재현·김성윤의 연속 볼넷 출루

삼성은 1,2루 찬스를 맞이했지만…

류지혁의 타구는 2루수 정면,

병살타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율 2위, 이름값 있는 타자들,

하지만 안 풀리는 날엔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한 경기로 시즌을 판단하긴 이르지만,

노히트 노런은 ‘경기력 전체’에 대한 경고등일 수 있습니다.

 

삼성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기록이 올 시즌의 상징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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