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죄는 아니지만…” 식당 화장실 문 부술 정도? 중년 손님 애정행각에 사장님 분노 폭발
◆ “공공장소서 물고 빨고”…20대 알바생이 외면한 장면
◆ “화장실로 가더니 문까지 부숴”…사장님 자비로 수리
◆ “진상은 나이가 아니라 태도”…비판 쏟아져

· 중년 남녀, 호프집서 진한 스킨십…눈치에도 아랑곳
· 결국 화장실로 이동, 기물 파손…“계산 후 2시간 더 버티기도”
· 자영업자 “나잇값 좀 합시다”…공공예절 실종 현실 고발
■ 도 넘은 애정행각, “눈치 줬더니 화장실 문 부숴”
서울의 한 프랜차이즈 호프집.
손님으로 들어온 중년 남녀는
처음엔 서로 존댓말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술이 몇 잔 들어간 후,
이들은 테이블에서 공공연히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기 시작했죠.
“공공장소에서 물고 빨고, 도저히 눈 뜨고 보기 어려웠다”는 사장님.
20대 아르바이트생조차 “입술 사라지겠어요”라고 말할 정도였다니
상상만으로도 그 민망함이 전해집니다.
사장님이 정중히
“여긴 공공장소고 CCTV도 있다”고 말했지만,
이들은 아예 화장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 기물 파손까지 발생
피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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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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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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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 창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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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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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이상 머물렀으며, 계산 후 2시간 더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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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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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자비 부담, 고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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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한 잔이면 사람까지 흐려지나요?”
사장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단순한 ‘짜증’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부끄러움이었습니다.
● “20대 직원들 보기 민망해 미안할 지경”
● “좋으면 둘만 있는 곳에서 하세요, 왜 남한테 피해를 주나요?”
나이가 들수록 ‘눈치’와 ‘분별력’은 생기는 법.
하지만 일부 중년 손님들은 오히려
젊은이보다 공공질서에 둔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진짜 수리비 청구하고 싶지만, 엮이고 싶지 않아 그냥 참습니다”
그 말에서
자영업자의 현실적 무력감과 인내의 한계가 전해집니다.
■ ‘진상’은 나이가 아니라 태도입니다

사건은 단순한 ‘민폐 커플 해프닝’이 아닙니다.
공공장소에서, 그것도 타인의 생업 공간에서
자기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사회적 경고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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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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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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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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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 부숴놓고 떠난 건 범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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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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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손님에 무기력해진 자영업자 마음 이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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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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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잇값도 안 하는 시대…부끄러움은 제3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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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랑이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공공의 질서와 타인의 존중을 외면한 감정은,
그저 이기적인 욕망일 뿐이죠.
술기운에 민망한 장면을 연출하고,
화장실 문까지 부숴놓고 떠나는 이들의 행동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진짜 부끄러워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자영업자들은 어디까지 참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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