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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XXX” 외치며 발길질…60대 여성 선거운동원 폭행, 도 넘은 정치혐오

노말제로 2025. 5. 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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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유세에 날아든 발길질…폭행당한 60대 여성 자원봉사자

◆ “국민의힘 당원” 주장하며 욕설까지…폭력은 표현의 자유 아니다

◆ 경찰 내사 착수…선거 혐오범죄, 어디까지 방치할 건가


· 수유역 거리유세 현장서 60대 여성 운동원에 반복된 폭행

· “이재명 XXX” 욕설 외친 50대 남성, 국민의힘 당원 주장

· 경찰 내사 착수…공명선거 훼손하는 폭력행위 경계령


“내가 국민의힘 당원이야!”…정치적 불만이 폭력의 면죄부인가

사건은 지난 5월 12일, 서울 수유역 8번 출구 앞에서 벌어졌습니다.

 

이날 저녁 7시경, 거리유세 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원 B씨(60대 여성)가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에게 갑작스럽게 발길질을 당했습니다.

 

그는 B씨가 들고 있던 피켓과 손을 마구 찼고,

B씨가 자리를 피하자 7번 출구까지 따라가 다시 폭행을 시도했습니다.

 

💬 “이재명 XXX”라는 욕설과 함께, 그는 자신이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고, 폭행 경위를 파악 중이라 밝혔습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거리에서 시민을 위협하고 물리적 폭력을 행사해도 되는 걸까요?


■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혐오 범죄’…이대로 괜찮습니까?

출처 : 이데일리

1. 정당한 유세인가, 위험한 거리인가

피해자 신원

민주당 소속 자원봉사자

60대 고령의 여성 운동원

폭행 시점 및 장소

5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수유역 8번 출구 → 7번 출구까지 따라가며 반복 폭행

 

📊 사건 개요 요약

항목
내용
사건일시
2025년 5월 12일 오후 7시경
장소
서울 수유역 8번~7번 출구
가해자
A씨 (50대 추정)
피해자
민주당 선거운동원 B씨 (60대 여성)
혐의
상습폭행 및 욕설
경찰 대응
내사 착수, 사실관계 확인 중

 


2.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정치폭력

특정 정당에 대한 반감이나 분노

그러나 표현은 자유여도 폭력은 범죄

💬 “표현의 자유는 주먹이 아니라 말로 해야 한다” – 온라인 반응

💬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만드는 장면” – SNS 여론


3. 선거는 축제 아닌 공포로?…후보가 아닌 유권자들이 맞는다

 

정치 불신이 범죄로 연결되는 현상

폭력의 대상이 정치인이 아닌 일반 시민이라는 점이 더 심각

 

경찰은 현재 전국 278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보여주듯, 선거철의 폭력은 이미 유세 현장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사건은 단순한 ‘시비’가 아닙니다.

한 시민의 정치적 활동을 이유로, 거리에서 반복적으로 신체적 위해를 가한 폭력 범죄입니다.

 

다른 정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의 몸이 공격받고,욕설이 난무하는 광경을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누가 거리에서 정치적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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