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도, 필기도구도 없다?"…텅 빈 용산에 분노한 국민들
· 이재명 대통령, "용산 사무실 와보니 무덤 같다"
· 컴퓨터, 프린터, 심지어 필기구 하나 없어…“황당무계”
· 퇴임한 전 정부, 세금으로 월급 받은 공무원들 맞습니까?
이게 나라냐. 정말 이게 정상입니까?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이 출근 첫날 맞이한 건
축하도, 인수도 아닌 ‘텅 빈 무덤’ 같은 사무실이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의 첫마디, “무덤 같다”

2025년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국무총리·비서실장·국정원장 등 첫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기자회견 서두에서 나온 말은 충격 그 자체였죠.
“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줄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다.
황당무계하다.”
…이게 정상적인 정권 인수 후의 풍경입니까?
■ 공무원이란 사람들이, 국민 세금 받고 이 짓을?

이전 정부의 청와대 이전,
비판은 있었지만 강행했고,
용산 시대는 그렇게 열렸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교체되자
집무 공간은 사실상 방치 상태.
▶ 사무실은 텅 비고
▶ 비품 하나 남겨놓지 않고
▶ 인수도 제대로 없고
▶ 행정도 마비 수준
국정 인수는 고사하고
퇴근길에 전기코드까지 뽑아버린 건가요?
대통령실은 단순한 사무실이 아닙니다.
국정을 운영하는 컨트롤타워입니다.
그런 공간을 저렇게 '빈 깡통'으로 만들어 놓는 게
나라를 위해 세금 받는 공무원이 할 짓입니까?
■ 국정은 장난이 아닙니다
전직 대통령, 퇴임 후에도 예우 받죠.
그런데 정작 국정은 ‘뒤끝’만 남기고 떠난 꼴입니다.
공적 시스템은 사적 감정과 분리돼야 합니다.
싫다고, 졌다고,
정권이 바뀌었다고 자리를 ‘초토화’해버리는 건
공직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범죄적 태도입니다.
■ 청와대 복귀 준비 중…"최대 6개월"

이 대통령은 일단 용산에서 업무를 시작했지만
청와대로 집무실을 옮길 계획입니다.
청와대 보수와 보안 점검에 최대 6개월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용산은 그저 '버려진 구멍가게’처럼 방치될 건가요?
❗국민은 이런 국정 운영에 분노할 자격이 있습니다
국가 최고 행정수반이
프린터도 없이, 노트 한 장 없이
공허한 사무실에 앉아야 하는 나라.
이런 무책임한 국정 이양을 보고도
“정치니까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이라면 이걸 용납하시겠습니까?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이딴 식의 ‘뒤끝 정치’를 지켜봐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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