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소환엔 응하겠다?” 지금 누구한테 조건을 겁니까. 당신이 법입니까?
· 김건희 여사, 특검 수사 착수 직후 돌연 입원 → 11일 만에 퇴원
· “정당한 소환엔 응하겠다”…피의자 신분인데 선택권을 줘?
· 이 모든 게 국민을 바보로 보고 짜맞춘 시나리오 아니면 뭡니까
이건 진짜 참을 수가 없습니다.
특검 수사 시작되자마자 병원으로 도망치더니
딱 11일 만에 퇴원하면서 내뱉은 한 마디.
“정당한 소환에는 성실히 응하겠다.”
이걸 지금 국민 앞에서, 대한민국 법 위에서 말하고 계시는 겁니까?
소환을 하면 나가는 게 ‘피의자’지,
‘정당한’지 ‘부당한’지 당신이 따지고 고르는 대상이 아니라고요.
■ 법이 우습습니까? 국민이 우습습니까?
법대로 하자고 특검 만든 겁니다.
그래서 소환장을 보내고, 수사권을 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말투, 이 태도…
법 위에 당신 하나만 따로 올라가 있습니까?
“정당한 소환만 응하겠다”는 말은
곧 “내가 판단하겠다”는 뜻 아닙니까?
도대체 어느 피의자가
자기 소환을 본인이 정당하다고 따지나요?
■ 입원 쇼입니까?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수사팀 꾸리자마자 입원,
퇴원 시점은 “출석 논란” 뜨기 직전.
- 4월 관저 퇴거
- 6월 3일 대선 투표장 등장
- 6월 16일 돌연 입원
- 6월 27일 퇴원 발표
이 정도면 타이밍까지 스크립트대로 짠 수준 아닙니까?
입원은 방패, 퇴원은 협상 카드.
수사는 시작도 안 했는데 이미
자기 룰대로 판 짜겠다는 거잖아요?
■ 김건희 여사, 당신은 지금 나라를 모욕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지금까지 수십 건의 의혹을 보고 참고 있었습니다.
주가조작, 논문표절, 허위경력, 법카 유용, 대통령실 특혜…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법이 언젠간 작동할 거라고 믿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한 문장에 국민은 참담해졌습니다.
“정당한 소환에만 응하겠다.”
이 한마디에
법치주의는 조롱당했고,
국민은 능멸당했습니다.
■ 당신은 지금 피의자입니다.
대통령 영부인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지금 당신은 '영부인'이 아니라
수사 대상, 피의자입니다.
그러니까 묻겠습니다.
- 피의자가 출석 여부를 조건 붙입니까?
- 피의자가 소환의 정당성을 판단합니까?
- 피의자가 특검과 협의합니까?
아닙니다.
당신은 응해야 할 의무만 있고, 고를 권리는 없습니다.
❗ 더는 국민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지금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법이 움직이면
당연히 따르는 게 ‘국민’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법이 움직이면 도망치고,
법이 닿으려 하면 조건을 겁니다.
그럼 도대체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입니까?
🚨 이건 김건희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무너진 권력의 민낯입니다
‘정당한 소환’이니 뭐니,
이런 소리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 하나.
아직도 이 정권이 권력을 자기 것이라 착각하는구나.
당신이 나라입니까?
당신이 법입니까?
당신이 판단자입니까?
아닙니다.
당신은 이제, 그 모든 질문 앞에서 답해야 할 사람입니다.
🤬 국민은 이 판을 더는 못 참습니다
이젠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수사는 시작도 안 했고,
당신은 아직 말 몇 마디뿐이지만
그 말들이 국민을 분노케 하기에 충분합니다.
누가 출석할지 말지는 이제 특검이 판단합니다.
당신이 아닙니다.
이 분노,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국민이 침묵하지 않을 수 있게, 함께하겠습니다.
#김건희정당한소환 #국민은법앞에평등하다 #피의자오만발언
#입원쇼그만해라 #특검무력화시도중단 #법위의피의자
#김건희수사불응 #국민조롱그만 #누가누굴판단하나
#법은모두에게같다 #이게나라냐 #이런정권누가만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