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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터지면 일본은 끝”…후지산, 지구를 멈출 ‘마지막 버튼’ 될까 본문
· 후지산, 마그마 활동 급증…지진 이어 대폭발 전조
· 도쿄 3시간 만에 마비, 인구 2,600만 대피 시나리오
· 한국도 화산재 영향권…지구 기온 급강하 ‘핵겨울’ 가능성
“핵전쟁이 아니어도, 지구는 멈출 수 있습니다.
지금 그 가능성은 해발 3,776m 위, 후지산에서 꿈틀대고 있습니다.”
1707년, 에도(현재 도쿄)는 하늘에서 쏟아진 화산재로
도시 전체가 매몰됐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318년.
단 한 번도 터지지 않은 채,
후지산은 지금껏 ‘분화의 순번’을 미뤄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1. 이미 늦었다…“임계점 넘었다”는 과학자들 경고
최근 후지산 인근에선 규모 4.0 이상 지진이 연속 발생 중이고,
산 내부의 마그마 이동도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 “지금 후지산은 이미 분화 가능성을 넘어, 폭발 시점을 조율하는 단계입니다.”
2. 도쿄, 단 2시간 만에 기능 정지…‘국가 마비’ 시나리오
2020년 일본 정부의 공식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후지산이 한 번 터지면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화 시간 | 단 2시간 |
도쿄 화산재 두께 | 10cm 이상 |
예상 화산재 양 | 4.9억㎥ (도쿄돔 400개 분량) |
대피 인구 | 2,670만 명 |
주요 피해 | 철도 정지, 도로 단절, 공항 폐쇄, 정전·통신두절 |
후지산이 폭발하는 순간, 일본의 수도 기능은 완전히 무력화되고,
경제는 수십 년 뒤로 후퇴할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3. 한국도 위험하다…“화산재, 바람 타고 날아온다”
“후지산은 일본 산 아닌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편서풍이라는 ‘자연의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화산재는 우리나라 남부지방까지 날아옵니다.
실제로 과거 일본 화산 분화 당시
경남 합천에 화산재가 쌓인 기록이 있습니다.
만약 후지산이 VEI 7 이상의 초대형 분화를 일으킨다면,
한반도의 하늘도 탁해지고, 기온은 떨어지고, 작황 피해는 현실이 됩니다.
4. “후지산 한 번 터지면, 지구의 계절이 바뀐다”
후지산이 진짜 ‘끝판왕’인 이유.
그건 단지 재가 날아오는 게 아닙니다.
기후 자체가 무너집니다.
- 대기 중 화산재 → 햇빛 차단
- 기온 하락 → 작물 재배 불가
- 식량난 → 사회 불안 → 글로벌 위기
이건 더 이상 ‘일본 재해 뉴스’가 아니라
지구적 생존 리허설입니다.
⏰ 우리는 대비하고 있는가?
일본은 이미 화산재 행동지침, 자택 대피 시나리오,
항공·철도 비상계획까지 다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경보체계, 대기예보, 수입물류 대비책
…지금 당장 꺼내볼 수 있습니까?
조용한 산이 가장 무섭습니다.
지금 후지산이 말없이 내뿜는 열기,
그건 자연의 마지막 경고일지 모릅니다.
“우린 준비돼 있는가?”
이 질문, 지금 해야 할 때입니다.
#후지산폭발임박 #일본마비시나리오 #도쿄3시간마비 #편서풍위험 #한국화산재피해 #후지산지구위기 #VEI7시나리오 #자연핵무기 #기후붕괴 #일본붕괴카운트다운 #한일공동위기 #후지산경보 #지구자연재해 #후지산터지면끝 #시한폭탄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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