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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트럼프 전 대통령,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145% 관세 폭탄 선언● 펜타닐 문제까지 관세 근거로 포함…기존보다 20% 추가 인상● 미국 제외국 ‘90일 유예’, 우방국마저 피해 우려 커져요---■ 이게 진짜 트럼프식 협상?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 한 번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125%에서 무려 145%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이 수치는 단순한 ‘경제 수단’을 넘어서 사실상 전면 무역전쟁 선포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옵니다.게다가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원료 유입을 이유로 20%를 얹은 것도 논란의 중심이에요. 마약 문제를 핑계 삼아 실질적으로 경제 제재 수위를 끌어올리는 방식, 트럼프다운 전략이라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지금? 글로벌 판..

◆ 사회공헌을 내세워 투자자 현혹◆ 봉사단 활동, 유엔환경계획까지 언급◆ 결국 잠적…또 한 번 무너진 선의의 피해자들● 의료 봉사자 A 씨, 선한 뜻으로 1,500만 원 투자● 국회의장상·UNEP 이념 내세운 ‘봉사 마케팅’● 며칠 만에 연락 두절…경찰 수사 착수■ '좋은 일 하는 회사라 믿었는데'…그 믿음이 무너졌다수십 년간 봉사를 해온 A 씨는 한 지인의 소개로 '사회공헌형 투자회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연탄 봉사부터 산불 현장까지, 이 정도면 진짜겠지"란 생각에 투자까지 결심했다고 해요. 홈페이지에는 봉사 활동 사진이 즐비했고, 심지어 ‘국회의장상 수상’ 경력까지 강조돼 있었죠. 더구나 'UNEP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따른다는 거창한 이념도 곁들여졌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하고 ..

● 백종원 주최 홍성 바비큐축제, 고기 운반 위생 논란● 비닐 포장된 고기, 냉장 트럭 아닌 일반 차량으로 유통 의혹● ‘농약통 주스’ 이후 또다시 반복되는 비위생 논란, 소비자 불신 고조■ 또 백종원? 소비자 신뢰는 어디로"이쯤 되면 일부러 논란을 만드는 건가요?"최근 홍성 바비큐축제를 둘러싼 또 하나의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어요.이번엔 고기 운반 방식 문제입니다.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기획한 축제에서,25도 고온 속 일반 트럭에 실린 포장육 사진과 영상이 확산됐어요.이 고기가 바로 그날 바비큐로 제공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규정을 무시한 운반? 법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축산물위생관리법 제4조에 따르면,냉장육: -2도~10도,냉동육:..

루게릭병 환자 위한 세계 최초 전문 요양병원 ‘승일희망요양병원’ 개원● 션-정혜영 부부, 15년간 239억 모금…지드래곤 등 수많은 스타도 힘 보태● 35만 명의 마음이 만든 기적…‘선한 영향력’이란 말, 이런 때 쓰는 거죠■ 눈물의 개원식…그 긴 시간의 끝에서"진짜 세웠어요, 병원을…"그 말 한마디에 션의 눈시울이 붉어졌어요.무대 위에서 랩을 하던 가수 션이 아닌,15년 동안 오직 '한 사람'을 위해 걸어온 ‘기부 천사’ 션의 모습이었죠.루게릭병을 앓으며 세상을 떠난 농구 선수 박승일과의 약속,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려 239억 원을 모금하고 76병상 규모의 병원을 세운 것입니다.이제는 '희망'이란 단어가 병원 간판이 되었어요.세계 최초의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그 이름은 '승일희망요양병원'.■ 왜 ..

● 산불로 마을이 전소된 직후, 전입신고가 폭증하며 지원금 노린 '꼼수' 의혹 제기● 경북 영덕·의성 등 인구 감소 지역, 갑작스레 인구 증가…그 시점은 '딱 재난지원금 발표날'● "불에 탄 집으로 전입했다?" 시민들 분노…도덕성 논란에 행정 신뢰 흔들려■ 불타버린 마을에 왜 사람들이 몰려들었을까?강풍을 타고 마을을 삼켜버린 그날 이후, 주민들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어요.집도, 가족도, 일상도 모두 사라졌습니다.그런데 이 슬픔의 땅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그것도 단순한 관심이나 도움의 손길이 아닌 '전입신고'라는 형식으로요.더 이상 거주할 수 없는 폐허 속으로 누가, 왜 전입신고를 했을까요?이 기이한 움직임은 곧 재난지원금 30만 원 지급 발표 시점과 정확히 겹쳤습니다...

●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반발, 사상 첫 ‘연판장 사태’ 발생● 경호처 내부 "사조직화·직권남용·셀프 직위 유지" 비판 쏟아져… 상명하복 조직에서 이례적 항명● "윤 전 대통령 따라야 할 사람들, 왜 아직도 권한 휘두르나?" 현직 대통령 없는 상황서 조직 붕괴 위기■ “경호처 62년 역사에 없던 일”…직원들이 연판장을 들었다상명하복 조직에서 터져 나온 분노대통령경호처가 사상 초유의 내분을 겪고 있어요.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 때문이에요. 💬 “경호처는 대통령만을 위한 사병 집단”이라던 김 차장의 과거 발언은 내부 반발의 도화선이 됐죠. 연판장에는 어떤 내용이?경호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돌리고 있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