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건설업 기피와 고령화는 건설업계에 심각한 인력난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의 감소 속에서 건설 현장의 주축은 이제 5060 세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해외 인력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과연 이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건설업계가 직면한 현실과 해법을 살펴봅니다.---■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 현상(1) 건설업 취업 감소2024년 5월 기준, 건설업 청년층 취업자 13만 1,000명전년 대비 3만 7,000명 감소10개 산업 분야 중 청년 취업률 최하위(2) 고령화 심화**건설 기술인 57.3%**가 50, 60대20, 30대는 전체의 15.7%에 불과---■ 정부와 업계의 대응 방안(1) 외국인 인력 도입E-7-4 숙련기능인력 비자: 채용 상한 확대E-7-3 일반기능인력 비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