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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N번방을 뛰어넘은 디지털 성범죄의 새 국면, 피해자는 234명!" 📢 본문
텔레그램 기반 성착취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번에는 ‘자경단’이라는 이름으로 피라미드형 구조를 갖춘 성착취 범죄집단이 장장 5년에 걸쳐 범죄를 저질러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2019년의 N번방 사건보다 더 장기적이고 조직적인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피해자 수만 234명에 달했습니다.

■ 사건의 전말: 자경단의 조직적인 범행 구조
범죄 집단의 피라미드 구조
‘자경단’은 목사-집사-전도사로 계급을 나눠 상명하복 체제를 유지하며, 피해자들을 조직원으로 포섭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졌습니다.
총책 A씨(33)는 이 같은 계급 구조를 드라마 <수리남>에서 착안했다고 합니다.
1. 범행 방식
피해자들은 심리적 지배를 당하며 1시간마다 일상 보고, 반성문 작성 등의 강요를 받았습니다.
이를 어길 시, 자해나 나체 촬영 등의 가학적인 행위를 강요당했습니다.
피해자 중 일부는 가해자로 전환되어 다른 피해자를 유인하는 데 동원되었고, 가장 어린 조직원은 15세에 불과했습니다.
2. 피해자와 제작된 성착취물
피해자 234명 중 남성이 84명, 여성이 150명이며, 이 중 10대 피해자는 159명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제작·유포한 성착취물은 총 1832건, 아동·청소년 대상만 1295건에 달했습니다.

■ 충격적인 텔레그램 수사 협조 사례
이번 사건은 텔레그램으로부터 범죄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검거한 첫 사례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텔레그램으로부터 자료를 회신받은 후,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로써 텔레그램 기반 범죄 수사에서 국제적인 협조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되었습니다.
■ 사회적 의미와 과제: 디지털 성범죄의 새로운 국면
1. 디지털 성범죄의 진화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개인적 일탈이 아닌,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성범죄의 양상을 보여줍니다.
이는 사회 전반에 디지털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법적·제도적 허점을 보완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2. 피해자 지원과 재발 방지
피해자 지원 체계 강화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물의 유통 방지 기술 개발이 시급합니다.
또한, 플랫폼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합니다.

■ 사회적 연대와 경각심이 필요한 시점
이번 사건은 디지털 성범죄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N번방 사건 이후에도 이러한 범죄가 반복된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가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더 강력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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