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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안전 D등급" 뱀처럼 휜 315m 다리에 전망대? 충북지사 '새활용' 논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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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D등급" 뱀처럼 휜 315m 다리에 전망대? 충북지사 '새활용' 논란

노말제로 2025. 3.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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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미흡 'D등급' 평가받은 제천 청풍교, 철거 대신 보수 후 관광지化 추진

다리 중앙부 처짐 심각, 전문가들 "추가 시설 설치? 대형 참사 우려"

국토교통부는 기존 철거 방침 유지, 충북도는 '업사이클링' 강행 의지

시민단체·전문가들 "안전보다 랜드마크 만들기가 우선인가?" 비판

 

💥 "교량 붕괴 참사 기억 안 나나요?"

 

충북 제천의 청풍호를 가로지르는 315m 길이의 청풍교.

이 다리는 안전 등급 'D', 즉 '사용 제한이 필요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로 평가받았어요.

 

그래서 원래는 철거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충북지사가 다리를 '업사이클링'해서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어요.

 

과연 이 결정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철거 예정이었는데…突 '관광 명소' 추진?"

📌 청풍교의 상태

✔ 1985년 건설된 콘크리트 다리

27년간 사용 → 2012년 청풍대교 건설 후 폐쇄

안전등급 'D'(미흡), 일부 부위는 'E'(즉시 개축 필요)

 

📌 안전진단 보고서(2025년 1월)

✔ 최소 안전 점수 1.0 미달 → 0.545점(위험 수준)

다리 중앙 부분 처짐 심각 → 뱀처럼 휘어져 있음

✔ 교량 상판·거더·난간 등 80여 곳에서 균열·부식 발생

 

📌 애초 '철거' 예정이었지만,突 관광지化 발표

✔ 김영환 충북지사 "청풍교를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카페·전망대 등을 설치하는 '브릿지 가든' 추진

✔ "보수·보강하면 안전 문제 해결 가능" 주장

 

🚨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건 업사이클링이 아니라 위험한 도박"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요.


■ "교량 사고는 대형 참사로 이어진다"…전문가·시민단체 강력 반대

 

1. 구조적으로 위험한 다리에 추가 시설? "이해 불가"

✔ 다리 중앙부 처짐이 심각한데 전망대, 카페 추가?

✔ 추가 하중이 가해지면 더 위험한 상황 초래 가능성

 

📢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토목공학과) 인터뷰

📢 "교량 사고는 대형 참사로 이어진다. 안전 문제로 철거 결정된 다리에 관광 시설을 추가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다."

 

2. 기존 국토부 계획과 충돌 → 행정 혼란

✔ 국토부는 원래 계획대로 철거 진행 중

✔ 충북도는突 "보수 후 활용하겠다" 발표

국가와 지자체의 정책이 엇갈리며 행정력 낭비 초래

 

📢 국토교통부 대전국토청 관계자

📢 "청풍교 철거 방침에 변함없다. 충북도와 협의가 필요하다."

 

3. 시민단체 "지진 발생 지역에서 도민 안전을 담보로 도박?"

✔ 제천 주변 충주·괴산은 최근 지진이 발생한 지역

✔ 위험한 다리를 보수해서 사용? 추후 재난 위험 증가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 "도민 생명을 담보로 충북지사가 정치적 쇼를 하고 있다."

 

4. 경제성도 부족 → "굳이 위험한 다리를 관광시설로?"

✔ 바로 옆에 청풍문화재단지(기존 관광지) 있음

관광 효과도 불확실 → 경제성 부족

 

📢 제천환경연합 김형국 사무국장

📢 "이미 관광지가 많은데, 굳이 불안한 다리를 활용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 "청풍교 활용 vs 철거"…앞으로 어떻게 될까?

📌 현재 상황 정리

✔ 국토교통부 → "계획대로 철거 진행"

✔ 충북도 → "보수 후 관광 명소化 추진"

✔ 충북도의회 → 관련 예산(19.6억) 심의 중

 

📌 앞으로의 쟁점

안전성 확보 가능 여부

보수 비용 대비 관광 효과 검증 필요

국토부와 충북도의 정책 조율

 

🚨 "안전보다 정치적 퍼포먼스가 우선인가?"

🚨 "다리 보수보다 시민 안전이 더 중요하다!"


■ "관광 명소보다 안전이 먼저다!"

📌 청풍교는 'D등급' 위험 교량 → 원래 철거 계획이었음

📌 突 충북지사가 '업사이클링' 추진 → 전망대·카페 설치 계획

📌 전문가들 "구조적으로 위험, 추가 시설물 설치는 대형 참사 우려"

📌 국토부 vs 충북도 정책 엇갈려 행정력 낭비 가능성

📌 시민단체·전문가들 "경제성도 부족,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 강력 반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광 명소화보다 철거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위험한 다리를 보수해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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