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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컵 쓰고 싶으면 니가 설거지 해?”…이 식당, 장사 그만두고 싶나 봅니다

노말제로 2025. 7. 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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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혜·수정과 담았다고 유리컵 썼다고 '설거지하라'는 안내문
· “배려 없는 너 CCTV 다 찍혔다”는 경고까지…손님을 뭐로 보나
· 장사 힘든 건 알겠는데, 손님한테 화풀이하세요?


아니, 이게 진짜 실화입니까?

요즘 세상에 이런 안내문을 붙이는 식당이 있다니
저는 처음엔 ‘누가 만든 밈이겠지’ 했습니다.
근데 진짜였습니다.

서울 시내 한 식당에 붙은 안내문이에요.
그냥 보세요.

“식혜·수정과는 유리컵 사용 금지!
유리컵이 어떤 건지 알지요? 설마 모르는 건지.
사용하고 싶으면 네가 직접 설거지하세요.

아니 뭐요???
손님보고 설거지를 하라고요?


1. 유리컵 구분하겠다는 건 알겠는데, 그걸 이렇게 쓸 일인가요?

컵 용도 나눈다, 이해합니다.
탄산이나 술 전용 유리컵 따로 있고
전통음료는 스테인리스 컵 써달라?

오케이. 기준이 있으면 지키면 되죠.
근데 문제는 말투예요. 말. 투.

“배려 없는 너, CCTV에 증거로 남아 있어요.”
“입 아파서 말하기 힘들다. 사용하지 말라고요.”

아니 대체 누가 누구한테 하는 말입니까?
손님을 범죄자 취급하듯?
CCTV 얘기까지 하면서 협박하듯 쓰는 이유가 뭡니까?

이거 완전
“너 나중에 걸리기만 해봐” 수준인데요?


2. 장사 힘들죠. 근데 이건 그냥 손님한테 화풀이한 거잖아요

자영업 어렵습니다.
매출도 줄고, 알바도 없고,
혼자 설거지까지 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신지 압니다.

그런데 그 스트레스를
왜 손님한테 쏟습니까?

“네가 직접 설거지해”
“배려 없는 너”
이런 말이 대체 어떤 식당에서 나옵니까?

장사할 마음이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3. 안내문 하나가 식당 이미지 다 말아먹는 거 아시죠?

요즘 사람들 다 스마트폰 들고 다녀요.
말 한마디, 글 한 줄에
가게 이미지 하루 만에 끝장날 수 있어요.

근데도 안내문에다 이렇게 쓰셨다는 건
내가 누굴 상대하는지도 모른다는 뜻이에요.

그냥 조용히 “유리컵은 음료 전용입니다.
식혜·수정과는 스텐컵을 이용해 주세요 :)”
딱 이 정도만 써도, 다들 알아요.

근데 굳이 왜 **“네가 설거지하라”**는 말까지 해야 했나요?

진짜, 장사 접고 싶은 거 아니면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컵’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유리컵, 스텐컵…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문제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예요.
그 한 줄 안내문에
그 식당의 모든 정서가 담겨 있어요.

“우리는 손님이 아니라 죄인을 상대합니다”
이런 느낌이 딱 나요.

그냥 말이 심했네요 정도가 아니라
기본이 안 된 겁니다.


#너가_직접_설거지하래요

#식당안내문실화냐 #손님을_너라고부르다니
#장사할마음있어요? #CCTV협박까지 #그냥화풀이지
#배려없는_건_누구인가 #컵보다사람이먼저 #황당식당사건
#말투하나가_망신살 #진짜_너무했다_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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