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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한국에 남았더라면…" 배짱 부리다 마이너리그 강등된 제러드 영, 연봉 반토막 위기! 본문

뉴스 제대로 뽀개기

⚾ "한국에 남았더라면…" 배짱 부리다 마이너리그 강등된 제러드 영, 연봉 반토막 위기!

노말제로 2025. 3. 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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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재계약 불발 후 메츠로 갔지만, 결국 마이너행

1루 경쟁에서 밀려 트리플A로 강등, 연봉도 대폭 삭감 가능성

두산에서 좋은 성적 거뒀지만, ‘배짱 협상’이 부른 악재?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맹활약했던 제러드 영(30)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어요.

한국에 남았더라면 최소 1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보장받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무리한 계약 요구로 결국 두산과 재계약이 무산됐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했어요.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뉴욕 메츠와 계약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가면서 연봉이 반토막 날 위기에 처했어요.

 

과연 그의 선택은 실수였을까요? 🤔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두산에 남았다면…" 아쉬운 선택이 된 FA 협상

제러드 영은 지난해 7월 두산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에 데뷔했어요.

그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 제러드 영 KBO 성적 (두산, 2023 시즌)

  • 38경기
  • 타율: 0.326 (144타수 47안타)
  • 홈런: 10개
  • 타점: 39개
  • OPS: 1.080

 

특히 7월 31일 KIA전에서 멀티홈런 포함 6타수 5안타 8타점을 기록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두산 팬들은 "이 정도면 재계약 확정!"이라며 기대했어요.

그러나 문제는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발생했어요.

 

두산의 입장:

  • 좋은 성적이지만, 38경기라는 작은 샘플로 1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보장하긴 어려움
  • 마침 MLB 출신 외야수 제이크 케이브와 100만 달러에 계약할 기회가 있었음
  • 결국 제러드 영을 포기하고, 케이브를 선택!

 

제러드 영의 입장:

  • 자신이 KBO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였다고 판단
  • 더 높은 연봉을 원했으나, 결국 협상이 결렬됨
  • 대신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계약을 체결

 

결국 그는 KBO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길을 선택했어요.

하지만 이 선택이 최선이었을까요? 🤔


■ "메이저리그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현실은 냉혹했다

 

제러드는 뉴욕 메츠와 계약하면서 **"빅리그에서 뛸 기회가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 뉴욕 메츠와 계약 조건

  • 메이저리그 승격 시: 연봉 115만 달러
  • 마이너리그 강등 시: 연봉 42만 5000달러

 

👉 즉, 마이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연봉도 크게 줄어드는 구조였어요.

그런데 제러드에게 치명적인 악재가 터졌어요.

 

1루 주전 경쟁에서 완패

  • 뉴욕 메츠는 FA 피트 알론소와 재계약을 맺음
  • 알론소는 통산 226홈런을 기록한 거포, 1루수 자리는 그의 몫
  • 제러드는 결국 백업조차 힘든 상황이 됨

 

시범경기 부진

  • 타율 0.211 (19타수 4안타)
  • OPS 0.559 (출루율 0.348, 장타율 0.211)
  • 홈런 0개, 2타점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함

 

결국 메츠는 제러드를 트리플A로 강등했고, 그가 다시 빅리그로 콜업될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어요.


■ "한국에 남았더라면?" 후회될 수밖에 없는 선택

이제 와서 돌아보면, KBO에 남았더라면 어땠을까요?

 

두산과 재계약했다면?

  • 최소 100만 달러 보장받으며 안정적인 커리어 유지 가능
  • 한국 무대에서 주전 확정, 꾸준한 출전 기회 보장
  • KBO에서 한 시즌 풀로 뛰며 더 좋은 조건으로 메이저 재도전 가능

 

현재 현실은?

  • 트리플A 강등으로 연봉 42만 5000달러 수준
  • 빅리그 승격 가능성이 불투명
  • 1루 경쟁에서 밀려난 상황이라 입지가 불안정

 

제러드는 아마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메이저리그 도전이 나쁜 선택은 아니었지만, 한국에서 한 시즌을 더 보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에서 메이저에 도전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 앞으로 제러드 영의 미래는?

 

이제 제러드 영은 다시 빅리그에 올라갈 기회를 잡아야 해요.

하지만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 앞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

1️⃣ 트리플A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다시 콜업 기회 노리기

2️⃣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팀에서 기회 찾기

3️⃣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 결국 다시 KBO 복귀 가능성도 있음

 

💬 과연 그는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KBO로 돌아오게 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그의 선택이 아쉽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여전히 기회가 남아 있다고 보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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