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와 그의 과감한 경제 개혁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 남자는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진짜 전기톱(?)을 들고 나오며 관료제를 무너뜨리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과연 그가 실행한 정책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요?■ 밀레이 대통령의 '작은 정부' 실현 🌍1. 정부 부처 '반토막', 공무원 감축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18개 부처를 9개로 줄이는 강수를 뒀습니다.더불어 공무원 7만 명을 감원하며 정부의 몸집을 과감히 줄였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300개 이상의 규제를 철폐하며 민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2. 재정 긴축으로 인플레이션 잡기 🏦아르헨티나는 25%가 넘는 물가 상승률로 고통받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