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어버린 돌반지 43개, 주인을 찾아간 이야기 👜 환경미화원의 선행이 다시 한번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어요.2019년 10월, 여주시 중앙동에서 일어난 이 특별한 사건은윤갑식, 박태훈 두 환경미화원의 정직함과 배려가 돋보이는 이야기입니다.■ 사건의 전말: 핸드백 속에 담긴 소중한 물건들 💍1. 발견의 순간새벽, 여주시의 한 할인마트 근처 의류 재활용품 수거함 옆에서윤갑식 씨와 박태훈 씨는 버려진 핸드백을 발견했어요.핸드백을 열어보니 놀랍게도 돌반지 43개가 들어 있었습니다.2. 바로 경찰에 신고환경미화원들은 근무를 마친 뒤 곧바로 여주경찰서에 신고했어요.이들의 빠른 판단 덕분에 핸드백의 주인은 금반지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3. 경찰의 수사와 주인의 확인경찰은 CCTV를 분석해,의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