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또 티메프사태?? “셀러들만 피눈물”…발란, 또 정산 미뤘다! 기업회생설 확산 중 🛍️🔥

● 온라인 명품 플랫폼 1위 ‘발란’, 정산금 또 미뤄…셀러들 “수억 손해”
● 자본잠식에 투자금 유치도 난항…기업회생 가능성 점점 커져요
● 정산 믿고 입점한 셀러들만 피해…‘티몬 사태’ 데자뷔라는 우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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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언제 주나요”…발란 셀러들, 또 다시 분노 폭발

1. 정산금 지급, 또 다시 ‘기약 없음’

2025년 3월 28일. 발란이 약속한 정산금 지급 일정은 또 빠졌습니다.
셀러들이 기다렸던 건 '돈'이 아닌 ‘믿음’이었는데요.
정산금은커녕 구체적인 날짜조차 밝히지 않으니 셀러들 입장에선 막막함만 쌓이고 있어요.

2. 대표 입장문? 똑같은 말의 반복일 뿐

최형록 대표는 “곧 실행안을 확정하고 셀러들과 직접 면담하겠다”고 밝혔지만,
셀러들은 이미 같은 말을 여러 번 들었다고 지적합니다.

💬 “줄 수 있다고는 했는데, 언제 줄지는 모르겠대요…말뿐입니다” – 셀러 인터뷰 중

3. 반품 유도까지 등장…혼란에 빠진 현장

일부 셀러들은 정산받지 못한 상품을 반품 처리 유도 중이에요.
왜냐하면, 고객이 반품하면 ‘정산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역시 소비자에겐 또 다른 피해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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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쯤 되면…기업회생 수순?

1. 발란, 이미 자본잠식 상태입니다

자본총계: -77억3천만 원

투자금 150억 중 실제 확보한 건 75억 선납분

나머지 75억은 ‘월 흑자 달성 시’ 지급 조건


그런데 발란은 설립 후 단 한 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어요.
실질 현금 보유액은 10억 안팎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2. 유통업계는 말합니다 “티몬이 생각난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어요.

💬 “정산금 계속 미루고, 투자도 꼬이고, 내부는 혼란… 이건 티몬 사태랑 너무 비슷해요.”

그렇다면 이 사태, 결국 ‘기업회생 신청’으로 이어지는 수순이 아닐까요?

3. 셀러들만 고통받는 구조, 대체 왜?

셀러들은 입점 당시 발란이 안정적인 거래처라고 믿고 들어왔어요.

하지만 시스템 문제든 운영 부실이든 결국 책임은 셀러들에게 전가되고 있어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씩 떼이게 생긴 셀러들 입장에선,
“고객에겐 반품 요청, 회사엔 항의 시위”라는 극단적 대응까지 이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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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이미지 뒤에 가려진 진실은?

1. 김혜수 모델 광고, 믿음과 신뢰의 상징이었는데…

과거 김혜수를 모델로 내세우며 신뢰를 쌓았던 발란.
이제는 셀러들이 “그 광고를 믿었던 내 판단이 미련했다”고 토로하고 있어요.

2. 시스템 문제라지만…그게 더 무서운 이유

발란 측은 ‘정산 시스템 문제’를 강조했지만,
문제는 그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는 점입니다.
시스템이 망가졌다면 '위험한 구조',
시스템은 멀쩡한데 안 주는 거라면 '고의적 연기'라는 해석도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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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때 명품 플랫폼 1위였던 발란.
하지만 지금은 “돈 안 주는 기업”으로 낙인찍히는 중입니다.

수억 원씩 떼일 위기에 놓인 셀러들, 반품 유도에 나선 상인들,
그리고 불안해진 소비자들…이 혼란의 끝은 어디일까요?

“이번에도 결국, 약자는 피해보고 끝나는 건가요?”
여러분은 이 사태,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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