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료 줬다고 면죄부?” 임신 중 또 불륜한 남편과 상간녀, 그 뻔뻔함에 분노 폭발

◎ 또? 진짜 또? 임신 막달에 외도한 남편…회사는 바꿨지만 여직원은 안 바꿨다
◎ 1,500만 원 위자료 받고 끝? 알고 보니 ‘한 번 더 하면’ 배로 물어야 할 수도
◎ “정보통신법 운운”…피해자에게 법 들이대는 뻔뻔한 상간녀, 이젠 어디까지 가나

✅ 핵심 요약
● 임신 말기 아내를 둔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 위자료 1,500만 원 지급 후에도 같은 상대와 외도를 이어간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전문가들은 새로운 부정행위는 위자료 추가 청구가 가능하다고 조언합니다

■ 아내가 참으면 뭐든 다 되는 세상인가요?

임신이라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던 어느 여성.
주말마다 바쁘다며 출근하던 남편은 알고 보니 여직원과 호텔을 오갔습니다.
분노와 배신, 그리고 출산을 앞둔 현실 앞에서 그녀는 용서를 선택했죠.
회사도 옮기겠다고, 다시는 그런 일 없겠다고 했던 약속은, 과연 지켜졌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또 바람피웠답니다. 그것도 같은 상대와요.
한 번 위자료 주면 두 번은 면죄부인가요? 피해자가 오히려 법 위반자 취급받는 이 상황,
정말 정상인가요?

■ 동일 상대와의 반복 불륜, 위자료 더 낼 수도

법은 어떻게 판단할까?

“새로운 부정행위”라면 소송 가능
김선영 변호사는 “이전과는 별개의 새로운 부정행위라면 위자료 청구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과거 용서가 현재의 면죄부가 아니라는 점, 분명히 해둬야 할 대목이에요.

반복된 불륜, 위자료 더 올라간 사례도
💬 “처음 1,000만 원 줬지만 반복되자 1,500만 원 추가 지급 판결”
실제 사례에서도 동일한 상대와 다시 바람핀 경우, 법원은 위자료 액수를 올려 판결했습니다.
즉, 반복이 더 나쁜 죄라는 걸 법도 인정한 셈이죠.

■ “이제는 내가 가해자?” 피해자 되레 법 위반자 취급

상간녀의 궤변, 도 넘었다

“한 번 위자료 줬으니 더 이상 문제 없다?”
상간녀가 말했다는 이 말, 얼핏 들으면 그럴싸하죠?
하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명확히 말합니다. "그건 착각이다."

남편 핸드폰 본 것, 처벌받을 수 있다?
💬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라며 되레 고소 운운”
피해자가 정황을 파악하려 휴대폰을 본 것이 도리어 범죄가 된다니…
이게 진짜 현실인가 싶어요.

■ 가정의 붕괴를 ‘합의서 한 장’으로 덮을 수 있을까

처음부터 끝까지 기만

임신 중에도 모텔 드나들어
남편은 아내가 뱃속에서 아이를 품고 있을 때조차 거리낌 없었습니다.
‘여보’, ‘자기야’ 부르며 또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연자는 말문을 잃었습니다.

“합의서에 없으니 괜찮다?”
합의서엔 이전 불륜에 대한 언급만 있었고, 이후의 행동은 전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상간녀는 이 점을 악용해 “나는 더 이상 책임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명백히 법을 오해한 것입니다.

■ 혼자 애 낳고, 혼자 참고, 끝까지 ‘혼자’인 피해자

왜 피해자만 이리 조심해야 할까?

아내는 모든 걸 지켰는데
아내는 임신도 했고, 출산도 했고, 가정을 지키려고 애썼습니다.
그런데 불륜 상대는 당당하고, 남편은 또다시 외도를 했습니다.

반성 없는 사람에게는 더 강한 처벌이 필요
💬 “법원도 반성 없는 태도에 위자료 인상 판결을 내리기도”
결국 피해자가 끝까지 싸워야 하고, 상처를 감내해야 합니다.
이게 과연 정상인가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혼자 아이를 품고, 혼자 눈물 흘리고, 혼자 분노했던 그녀.
그리고 뻔뻔하게 되레 법을 운운하는 상간녀와
같은 사람에게 또다시 불륜을 저지른 남편.

‘위자료 한 번 줬으니, 이제는 자유다’라는 궤변이
이 사회에서 당당히 통용된다면,
그 어떤 피해자도 다시는 고개를 들 수 없을 거예요.

여러분은 이 사건,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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