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 가열식가습기
- 집밥추천
- 한식밀키트
- 티스토리챌린지
- 추석선물추천
- 오블완
- 스팀가습기
- 전통김치
- 밥도둑반찬
- 가성비패딩
- 윤석열탄핵
- 트럼프관세폭탄
- 데일리패딩
- 대용량가습기
- 캠핑음식
- 아기가습기
- 밥도둑김치
- JTBC사건반장
- 스테인리스가습기
- 캠핑음식추천
- 윤석열파면
- 신생아가습기
- 경량패딩
- 캠핑요리
- 겨울아우터
- 경북산불
- 가정간편식
- 겨울패딩추천
- 국물요리
- 한식간편식
- Today
- Total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여보, 차가 떠내려가고 있어”…남 서산 침수 차량 안에서 5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본문
“여보, 차가 떠내려가고 있어”…그의 마지막 말이 너무 슬펐습니다
· 충남 서산 침수 차량 안에서 5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 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한 마디, “차가 떠내려가고 있어…”
· 폭우 속 ‘누구도 구조하지 못한 밤’…우리는 왜 또 한 생명을 놓쳤을까
그 새벽, 그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도움이 아니라, 작별을 알리듯이
2025년 7월 17일 새벽 4시 무렵.
충남 서산의 한 침수된 도로 위에서
50대 남성 A씨가 차 안에 갇힌 채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 차가 떠내려가고 있어…”
이 말이, 그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신고’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어쩌면 그는 그 순간 죽음을 예감하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별을 고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 우리는 그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도착했지만,
이미 시간은 너무 많이 흘러 있었습니다.
다른 차량의 탑승자 3명은 구조됐지만
A씨는 근처 또 다른 차량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이송된 병원에서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차 안에, 그는 얼마나 오랫동안
도움이 오기를 기다렸을까요.
📌 기록적인 폭우는 쏟아졌지만,
그를 지켜줄 기록적인 대응은 없었습니다
| 지역 | 충남 서산 |
| 시간 | 2025년 7월 17일 새벽 |
| 강우량 | 200mm 이상 |
| 피해 | 침수 차량 내 사망자 1명 |
| 문제점 | 도로 통제 미비, 재난 대응 부족 |
폭우는 예고돼 있었습니다.
침수 위험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하나도
그 남성의 목숨을 붙잡아 주진 못했습니다.
■ 그가 남긴 말은…

우리 모두에게 남긴 경고였습니다
“차가 떠내려가고 있어…”
이 말엔 공포, 절망, 그리고 그 순간에도 가족을 생각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살고 싶었고,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물로 가득 찬 도로와
너무나 늦은 구조,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이별뿐이었습니다.
■ 이건 단지 한 사람의 죽음이 아닙니다
우리의 구조 시스템이 무너진 또 한 장면입니다
우리는 재난을 뉴스로만 받아들이기엔
너무 많은 생명을 잃어왔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매년 반복되는 산사태, 하천 범람…
그리고 이번엔 서산 침수 차량에서 또 한 명이
소리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가 외면했던 ‘작은 경고’가
어떻게 거대한 상실로 바뀌는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가 떠내려간다”는 전화를 받는다면
그땐 누가, 얼마나 빨리 도와줄 수 있을까요?
그의 마지막 한 마디는
하나의 죽음이 아니라,
이 사회 전체에 건네는 질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누군가를 지킬 준비가 돼 있었을까요?
#차가떠내려가요 #서산침수사망 #마지막전화 #폭우사고 #침수차량고립 #충남호우특보 #재난대응부실 #심정지사망 #서산세무서사거리 #예고된비극 #물폭탄피해 #시민의마지막말 #사랑하는사람의죽음 #또하나의인재 #이별의전화
'뉴스 제대로 뽀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란 육상 국가대표 4명, 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 뒤 늦게 전원구속?? (4) | 2025.07.17 |
|---|---|
| 두 돌도 안 된 아이한테…왜 떡을 먹였을까요? (1) | 2025.07.17 |
| 치매 노인한테 “2천만 원 내놔라”…마트가 협박범입니까, 상인입니까 (3) | 2025.07.17 |
| “누구 차선인지 몰랐다고요?”…1차로 정속 주행, 무지보다 더 나쁜 건 ‘무시’입니다 (2) | 2025.07.16 |
| "믿고 먹었더니 대장균이라니?"…먹은 사람은 개입니까? (3) | 202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