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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신앙이라는 이름의 폭력…친딸을 죽이고도 기도만 했던 부모의 참혹한 범죄...이런 일이 있었다니. 본문

뉴스 제대로 뽀개기

📰 신앙이라는 이름의 폭력…친딸을 죽이고도 기도만 했던 부모의 참혹한 범죄...이런 일이 있었다니.

노말제로 2025. 3. 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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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생 딸을 7시간 동안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목사 부부

✅ "기도하면 살아날 것"이라며 시신을 1년 가까이 방치

✅ 냄새가 나자 방향제로 덮으며 끝까지 범죄 은폐 시도

✅ 법원, "가혹한 학대"라며 징역 20년·15년 중형 선고

 

정말 믿기 어려운 사건이죠. 부모라면 아이를 보호해야 하는데, 이들은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것도 모자라 시신을 무려 1년 가까이 방치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그 이유가 ‘기도하면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는 점입니다.

 

이 사건은 2015년 3월 17일, 당시 12살이던 여중생이 아버지와 계모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며 목숨을 잃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이유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던 걸까요?


 

■ "기도하면 살아날 줄 알았다"… 부모라는 이름의 학대

📌 목사 부부, 여중생 딸을 7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

📌 "헌금을 훔쳤다"는 이유로 잔인한 체벌

📌 상의를 벗긴 채 난방이 없는 방에 감금

📌 폭행 후 배가 고프다며 태연하게 짜장면 시켜 먹어

이들의 만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2015년 3월 17일 새벽, 목사 A씨와 계모 B씨는 딸 C양을 7시간 동안 폭행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교회 헌금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었죠.

폭행을 마친 후, 이들은 배가 고팠는지 태연히 짜장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C양의 몸은 굳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들은 즉시 병원으로 옮기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 단순히 이불로 시신을 덮어두고 방치했습니다.


■ 냄새가 나자 방향제로 덮었다… 끝까지 은폐하려던 시신 방치

 

📌 시신 부패하자 집 안 곳곳에 방향제 배치

📌 10일 뒤 경찰에 "딸이 가출했다"며 허위 신고

📌 1년 뒤 경찰 조사로 인해 시신 발견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한 시신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자, 이들은 방향제를 뿌려가며 은폐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난 후 경찰에 "딸이 가출했다"며 거짓 신고까지 했죠.

이들의 거짓말은 1년 뒤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결국 2016년 2월 3일, 경찰이 이들의 집을 압수수색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양의 시신은 미라처럼 변한 채 이불에 덮여 있었습니다.


■ 법원의 판결,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이 가장 잔인했다"

 

📌 1심: 친부 징역 20년, 계모 징역 15년 선고

📌 2심: 동일한 형량 유지

📌 대법원: "가혹한 학대"라며 원심 확정

재판부는 이들의 범행이 매우 가혹하고 비인간적이라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친부 A씨에게 징역 14년, 계모 B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이를 훨씬 넘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 "피해자인 딸은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학대를 받았다."

법원은 이들이 반성하지 않는 점, 끝까지 범죄를 은폐하려 한 점 등을 고려해 1심과 2심 모두 높은 형량을 유지했습니다.


■ 부모라는 이름을 악용한 종교적 맹신,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 "기도하면 살아날 것"이라는 비상식적인 주장

📌 종교적 신념을 내세운 아동 학대의 정당화

📌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폭력, 법적 대응 필요

이들이 시신을 방치한 이유가 기도하면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종교적 신념을 가장한 학대와 다를 바 없습니다.

법원도 이에 대해 "과연 그것이 올바른 종교적 신념인가"라고 반문하며 강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종교가 인간의 도리를 벗어나 잔혹한 학대로 이어지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신앙이 아니라 범죄일 뿐입니다.


■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아동 학대 범죄, 강력한 처벌과 예방 조치 마련해야

✅ 종교적 신념을 악용한 학대 사례에 대한 사회적 감시 강화

✅ 아동 복지 기관의 적극적인 개입과 신고 시스템 보완

이 사건은 단순한 부모의 체벌이 아닙니다. 아이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폭력을 행사하고,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학대를 정당화하려 했던 끔찍한 범죄입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또 다른 아이가 같은 고통을 겪고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감시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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