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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에어컨 실외기 폭발…거주자는 외국인 7명, 사고 직후 잠적· 익산 외국인 밀집지역…노후 아파트·집단 거주 만연· “단속 피하려 도망?” 아니라면 “왜 병원에도 안 갔나”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무더운 여름 저녁, ‘쾅’ 하는 폭발음과 함께에어컨 실외기가 터졌습니다.이웃 창문은 산산조각,주차된 차량은 파손됐고현장엔 공포와 혼란만이 남았습니다.그런데…정작 가장 궁금한 건, 사고가 난 그 집에 살던 사람들입니다.■ 7명이 한 집에? 누구도 놀라지 않는 풍경폭발이 난 그 집엔외국인 근로자 7명이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놀랍냐고요? 사실 이건 충분히 예상 가능한 현실입니다.익산, 전주, 군산, 김제…이 지역 산업단지와 농장엔외국인 근로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그리고 그들은,“월세 20만 원짜리 낡은 아..

· 육사 출신, 계엄 쿠데타 주도…'육사 카르텔' 공론화· 군 내부 사관학교 출신차별, 진급편향 문제 심각· '3군 통합'은 단지 시작…군 권력 구조 자체를 흔들어야 한다정말이지 육사 통합은 최소한의 조치일 뿐입니다.말만 군대지,지금껏 ‘학벌 카르텔’로 지배되던 특권 엘리트 집단이 바로 ‘육사’였습니다.그들이 저지른 12·3 불법 계엄 기도는그저 한 번의 사건이 아니었습니다.그건 우리 사회 깊숙이 박혀 있던군 권력의 기형적인 구조가 한꺼번에 폭발한 것이었습니다.■ 육사 해체까지 가야 한다…그만큼 비정상이었다1. 권력 독점의 중심, 육사 출신 진급 사다리역대 국방부 장관 다수가 육사합참의장도 육사심지어 쿠데타조차 육사 중심이건 '우연'이 아닙니다.이건 구조적 문제이자 설계된 권력 독점입니다.그들에게 군대는..

· 우럭값 39% 폭등…광어도 1kg에 2만원 시대· 고수온으로 치어 씨말라…공급 복구 1년 이상 걸려· "폭염·장마·해양오염…회값은 시작일 뿐이다"“횟집에서 ‘광어’ 빠진 날이 진짜 왔다”믿기지 않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광어가 부족한 나라가 됐습니다.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횟감,가족 모임에도 빠지지 않던 우럭과 광어.그 광어가이젠 식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면,당신은 이 사태를 그냥 넘길 수 있나요?1. 치솟는 가격, 사라지는 물량📌 도매시장 기준, 올해 5월 상황입니다: 2024년 5월 2025년 5월 증감률우럭12,800원17,813원+39.2%광어..

· 대기업 해킹 이어 160억건 유출…다크웹에서 당신 정보 팔리고 있다· “나야 뭐…” 체념에 빠진 해킹 불감증…사이버 범죄는 계속 진화·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 당신이 만든 허점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문자 하나가 도착합니다“고객님 계좌에서 243,000원이 출금되었습니다.”'어? 카드 쓴 적 없는데…' 그제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거죠.‘아, 이게 진짜구나…’1. 해킹은 뉴스가 아닙니다, 현실입니다최근 한 사이버 보안 매체는다크웹에 유출된 로그인 정보가 160억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까지… 믿었던 기업들입니다.더 놀라운 건 뭐냐면,이렇게 큰 사건이 나도,대부분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귀찮아서요.”“어차피 다 털렸잖아요.”“설마 나까지..

· 교촌치킨, 배민 전용 입점 선언…쿠팡이츠·요기요에서 철수· 배달앱 독점 구조 본격화…점주와 소비자, 둘 다 피해· “수수료 인하 미끼로 시장 독식”…플랫폼 공생 아닌 공포"어느 플랫폼에서 시킬까?"이제 그 질문은 사라졌습니다.앞으로 교촌치킨은 배민 아니면 못 먹습니다.이건 유통 전략이 아닙니다.배민과 교촌이 손잡고 만든, 소비자 선택권 박탈 선언입니다.1. 교촌의 ‘배민 전용’, 대놓고 소비자 기만 선언25일, 교촌치킨이 공식 발표했습니다.“쿠팡이츠·요기요 입점 철회, 배민·공공앱만 남긴다.” 왜?“점주 수수료가 줄어든다”는 이유입니다.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 그건 변명이자 핑계입니다.그 수수료 인하,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나요?당장 치킨값이 떨어지긴 했습니까?아니죠.2. 배민과 교촌의 ‘밀실 계약’…시..

· 기획재정부 팀장, 이달 퇴직 후 ‘쿠팡 상무’로 이직 추진· 공정위·고용부·감사원…정부 부처 출신 대기업행 줄이어· “직업 안정성 대신 성과급과 성취감”…바뀌는 선택 기준“연봉 2억 준다는데, 왜 안 가요?”이 말이 곧, 지금의 현실입니다.국가를 위해 헌신하던 공무원들도 더는 ‘사명감’만으론 버티기 어렵습니다.이번엔 기획재정부입니다. 한때 대한민국 재정운용의 실무를 쥐었던 팀장이민간 기업 쿠팡으로의 이직을 공식화했습니다. 하지만 이 뉴스를 보며“배신자네” “공직자 품위는 어디 갔냐”이런 말만 하게 된다면… 우리는 너무 쉬운 결론만 보고 있는 건 아닐까요?1. 사명감보다 현실이 앞설 때공직은 여전히 ‘안정’의 상징입니다.하지만 ‘보상’의 관점에서 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실무 경험 15년, 연봉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