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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고효율 가전 구매 시 최대 30만원 환급, 7월부터 시행· 정부 예산 3,261억 원…하지만 선착순 지급· “현금 여유 있는 사람만 혜택 본다”는 형평성 지적도“또 선착순이에요?”“그럼 결국 카드값 여유 있는 사람만 혜택 보는 거잖아요?”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다음 달부터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사면 최대 30만 원 환급해주는 정책을 시작합니다.언뜻 보기엔 반가운 소식이지만,자세히 들여다보면 또 다른 문제들이 보입니다.1. 좋긴 한데…또 ‘빨리 사는 사람이 임자’정부가 배정한 예산은 총 3,261억 원.개인당 최대 30만 원씩 환급한다고 하면,단순 계산으로 100만 명 남짓한 소비자만 혜택을 받는 셈입니다.그런데 이게 ‘선착순’. 즉,✔️ 돈 있는 사람✔️ 정보 빠르게 접한 사람✔️ 먼저 사서..

· 후지산, 마그마 활동 급증…지진 이어 대폭발 전조· 도쿄 3시간 만에 마비, 인구 2,600만 대피 시나리오· 한국도 화산재 영향권…지구 기온 급강하 ‘핵겨울’ 가능성“핵전쟁이 아니어도, 지구는 멈출 수 있습니다.지금 그 가능성은 해발 3,776m 위, 후지산에서 꿈틀대고 있습니다.”1707년, 에도(현재 도쿄)는 하늘에서 쏟아진 화산재로도시 전체가 매몰됐습니다.그리고 그로부터 318년.단 한 번도 터지지 않은 채,후지산은 지금껏 ‘분화의 순번’을 미뤄온 상태입니다.그리고 지금,그 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1. 이미 늦었다…“임계점 넘었다”는 과학자들 경고최근 후지산 인근에선 규모 4.0 이상 지진이 연속 발생 중이고,산 내부의 마그마 이동도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지금..

· 무한리필 고깃집서 고기 담아간 손님, CCTV로 적발· “채식주의자라 많이 못 먹어서요”라며 오히려 당당· 업주 한숨 “이젠 장사보다 도둑 잡는 게 일…사각지대만 보는 나 자신이 서글퍼요”“이래서 누가 자영업 하겠냐는 말, 절대 농담 아닙니다.”얼마 전 한 무한리필 고깃집 사장이모녀 손님에게 당한 황당한 사건을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고기를 구워 몰래 지퍼백에 담아 장바구니에 숨긴 뒤계산대에서는 오히려 “깨끗이 먹었다”며 쿠폰까지 요구한 이 손님.가게 입장에서는 먹튀보다 더 가슴 아픈 건,도둑을 단속하는 역할까지 떠안아야 하는 현실이었습니다.1. '무제한'은 서비스이지, 도둑질 면허가 아닙니다무한리필이라는 말,그 안엔 단 하나의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바로 “당신도 최소한의 양심은 지킬 거라 믿습니다” ..

SKT 해킹 사태…정보 유출 ‘아직’ 없다는 말, 정말 안심해도 될까요? · SKT 통화내역(CDR) 유출 확인 안 돼…그러나 감염 가능성 여전· 복잡한 서버 구조와 로그 부족으로 진위 확인에 한계· 암호화도 아닌 ‘마스킹’ 수준…국민 불안 해소는 여전히 요원📌 아직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그 말이 주는 불안감3차 조사 결과가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에,많은 이들이 같은 생각을 떠올렸습니다.“설마 진짜 유출된 건 아니겠지?”“아직 안 밝혀졌다는 건, 더 무섭다…”‘유출되지 않았다’가 아닌**‘유출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 모호한 말.그 말 속에 국민의 불신은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불안한 이유는 단순합니다CDR에는 단순한 통화 기록이 아니라전화한 사람, 받은 사람, 통화 시간,..

· “171kcal 줄여준다”는 다이어트 가루, 식약처에 부당광고 적발· 라이브커머스 인기 속 무분별한 허위·과장 광고 급증· 광고하는 사람은 책임 없고, 판매자는 사라지고, 소비자만 ‘피해자’?요즘 다이어트는 '먹으면서 하는' 거라고들 합니다.그런데 거기엔 늘 “가루”가 따라옵니다.무색 무취음식에 뿌리면 살이 빠진다몸속 지방이 알아서 빠진다?이게 가능한 일이라면,세상에 비만 클리닉이 왜 있겠습니까.그런데 이런 제품이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당당히’ 팔리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그걸 믿고 사버렸습니다.■ 식약처 적발, 그런데 이미 늦었습니다2025년 6월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라이브커머스 광고 중 부당광고 29건이 적발됐습니다.항목 적발 건수 위반 유형식품18건다이어트, 혈당, 질병 치료 암시 등..

· “출석하면 배신자”…후배들에게 압박한 의대 선배들, 제적 요구· 용기 낸 학생들, 변호사 선임해 법적 대응…교육부도 사실 조사 착수· 같은 학교, 같은 꿈…그러나 서로를 고발해야 했던 슬픈 공동체의 얼굴말하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고발하고 싶어서 고발한 게 아니었을 겁니다.하지만 침묵하는 순간,진짜로 무너질 것 같았던 이들이 있었습니다.바로 차의과학대학교 의전원 2학년 학생들입니다.■ "출석하지 마"…“넌 동참 안 해?”이게 교육입니까? 조직입니까?3학년 선배들이후배들에게 보낸 메시지들.“지금 수업 들어가면 넌 사람 취급 안 받는다”“이 시국에 출석이라니, 정신 있냐”“단체행동 깨면 그때는 끝이야”이건 단순한 권유가 아니었습니다.협박이고 강압입니다.그리고 학생들은…결국 입을 열기로 결심했습니다.■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