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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기적의 약' 위고비, 시력까지 빼앗는다는 의학적 경고 나와· 실명 유발 질환 'NAION', 복용자 중 1만 명당 1명 꼴 발병 우려· 일론 머스크·풍자도 복용 중단…다이어트약 선택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운동 안 해도 살 빠진다더라.”“일론 머스크도 맞았다던데.”“한 번 맞고 3~4kg 빠졌대.” 이쯤 되면 마법의 주사 같죠. 하지만 지금은… 마법이 아닌 경고가 들려옵니다.그 약이, 살 대신 당신의 시력을 가져갈 수도 있다는 소리요.■ ‘기적의 약’에서 ‘시력 도둑’으로?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이 약은전 세계 다이어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주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식욕을 억제하고, 혈당을 낮추고, 체중까지 빠지게 하니까요.하지만, 그런 ..

· 윤석열 정부 때 재개된 대북 확성기, 1년 만에 중단· 이재명 대통령 공약 이행…남북 긴장 완화 신호탄· 군 “상부 지시 따른 중지”…‘폐기’ 아닌 ‘일시 중단’ 의미 강조“들리나요? 이건 전쟁이 아닌 평화를 말하는 소리였습니다”새벽의 정적을 깨우던 확성기.산과 강을 넘어 북녘 땅을 향해 울려 퍼지던 노래와 뉴스, 그리고 자유의 메시지.그 소리가… 다시 멈췄습니다. 2024년 6월, 윤석열 정부는 ‘쓰레기 풍선’ 도발에 맞서 6년 만에 대북 확성기를 켰습니다. 그로부터 정확히 1년.이제는 대통령이 바뀌었고, 사운드는 꺼졌습니다. “확성기 방송, 상부 지시로 중지됐습니다.” 군의 짧은 발표는하지만 그 어떤 포성보다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1. 확성기 끄니, 긴장도 꺼지나? 확성기 방송은 단순한 심리..

· 민주당, ‘검찰청 폐지’ 포함한 검찰개혁 4법 국회 발의· 중수청·공소청·국가수사위 신설…수사·기소권 완전 분리· “이젠 검찰이 권력이 아닌 국민의 공복으로 거듭나야 할 시간”우린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검찰이 ‘정의’를 수호하는 기관이 아니라‘권력’을 휘두르는 세력처럼 군림해온 현실을요. 2025년 6월, 드디어 칼을 들었습니다.이번엔 검찰 스스로 휘두르던 그 칼을 거둬들일 시간입니다.1. 검찰개혁 4법, 그 핵심은 ‘해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강경 개혁 성향 의원들(처럼회)은6월 11일, 검찰을 해체하고 새로 짜는 법안 4건을 발의했습니다. 📌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법안명핵심 내용검찰청법 폐지법률안검찰청 자체를 폐지공소청 설치·운영법안기소 전담기관 신설(법무부 산하)중대범죄수사청 설치·운영..

빗물이 아니라 공포입니다…올여름 장마, 당신의 집은 안전한가요? · 장마 시작, 예년보다 빠르게 다가온다…6월 셋째 주 예상· “기록적 폭우 될 수도”…지하, 반지하, 저지대는 위험 구역· 배수구 막히고, 물이 거꾸로 들이치고…우린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요?어느 날, 갑자기 하늘이 쏟아집니다.비가 아니라, 삶을 뒤흔드는 공포가 내립니다.우린 매년 겪었지만, 올해 장마는 조금 더… 위협적입니다.1. 이틀 빠른 장마…시작은 6월 셋째 주기상청이 발표한 올해 장마 시작 시점은6월 17일 전후.평년보다 2일가량 빠릅니다.문제는 단순한 날짜가 아닙니다. ☂️ 비가 내리는 방식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한 시간에 50mm 이상”📌 “밤새 쏟아지고, 새벽엔 도로가 잠긴다”📌 “어느 골목에, 언제 침수가 될지..

· 고등학생 B양, 출근길 만취 트럭에 치여 사흘째 의식불명· 혈중알코올농도 0.125%…가해자는 “사고 낸 줄 몰랐다”· 친구들 “앞길 창창한 아이…솜방망이 처벌은 안 된다” 16살.아직 교복 입고 등굣길이었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1톤 트럭에 치이고,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었습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중환자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를 그렇게 만든 운전자,“나는 몰랐어요. 사람이 친 줄도.”이게 말입니까? 핑계입니까?■ 사흘째 의식 불명…“하고 싶은 게 많던 아이였어요” 지난 9일 아침 8시.경기 화성시 새솔동의 한 도로.편도 2차선 인도에 서 있던 고등학생 B양은달려든 1톤 트럭에 그대로 들이받혔습니다. 🍂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그 아이는 눈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와 등, 전..

·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공항 과잉 경호 논란· 경호원이 20대 여성 팬에게 ‘목을 팔로 밀치며 제압’· 피해자 “전치 4주 진단…아티스트 욕먹을까 고소 포기” 이건 단순한 ‘경호’ 문제가 아닙니다.누군가를 짓누르고 제압한 ‘물리적 폭력’입니다. 게다가 피해자는 스무 살 여성.공항에서 “표가 있다”고 말하는 그에게 돌아온 건,“너 미쳤어?”라는 고함과 상완·경추·요추 염좌 진단서였습니다.과연 이게 팬덤을 위한 보호입니까?아니면 그 팬을 상대로 한 억압입니까?■ "저도 티켓 있어요"…하지만 돌아온 건 제압8일 인천공항. 걸그룹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셔틀트레인을 타기 위해 이동하던 중,일반 여성 A씨가 멤버와 어깨를 스쳤습니다.그 순간, 경호원이 달려들었습니다. 📹 영상 속 경호원은“너 미쳤어?”, “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