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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산불 피해지 관광, 외면하면 더 아픕니다◆ ‘놀러가는 척’하고 돕는 여행, 볼런투어 시작◆ 기부도, 봉사도, 할인 혜택도 한 번에 챙긴다· 9만㏊ 이상을 태운 초대형 산불…축제도, 손님도 다 사라졌습니다· “놀러가면 민폐 아니냐”는 죄책감이 지역경제를 더 얼어붙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경북은 손 내밀었습니다 “여행 와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왜 지금 ‘여행’이 필요한가?지난 3월 말, 경북 북부와 경남 산청 일대에 덮친 산불은그야말로 ‘괴물’이었습니다.피해 면적만 9만 9000헥타르, 이는 여의도의 340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불은 자연만이 아니라 지역 축제, 봄 장터, 그리고 생계까지 함께 삼켜버렸습니다.사람들은 묻습니다. “저런 데 놀러 가는 게 맞아?”“지금 가면 죄송하지 않을..

✅ 산불 진화율 85%…하지만 바람 불면 다시 번질 수도✅ 사망자 24명, 주택 2221채 전소…피해는 너무도 컸다✅ “오늘이 마지막 골든타임…최대한 끄겠다” 당국 총력■ “이제 고마해라…” 너무 많이 태웠습니다경북이 불타고 있습니다.의성에서 시작된 불씨 하나가 5개 시군을 삼켰고, 산과 마을과 사람을 모두 태웠습니다. 소방차가, 헬기가, 소방관들이 아무리 애써도… 그동안 너무 많은 것이 잿더미가 됐습니다.💬 “이제 그만 좀 타라. 얼마나 더 태우고 얼마나 더 죽어야 되냐…” 누군가는 집을 잃었고, 누군가는 가족을 잃었습니다.어떤 이는 산불 감시원으로 일하다 생명을 잃었고, 또 어떤 이는 조종간을 놓지 못하고 하늘에서 쓰러졌습니다.한 달 넘게 이어지는 불꽃 앞에서 우리는 지금, 너무도 안타까운 말을 반..

✅ 천년 고찰 '운람사'와 본사 '고운사'까지 전소✅ 신라시대 창건, 의상대사의 숨결 머물던 사찰✅ 도륜스님 “우리 대에서 잃게 돼 죄송”…끝내 눈물✅ 유물은 극적으로 조문국박물관으로 이전돼 화 면해✅ 네티즌 “스님 잘못 아냐…그저 감사하고 아픕니다”■ 천년의 불심, 불길에 사라졌습니다…그러나 스님의 눈물이 남았습니다경북 의성.찬란한 봄이 와야 할 이 땅에산불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엔천년 고찰 ‘운람사’와 ‘고운사’의 잿더미가 남았습니다. 🔥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역사와 기도, 고요와 정진이 쌓여 있던부처님의 도량이 불길 앞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그 폐허 앞에서한 스님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 “천년고찰을 우리 대에서 잃게 돼 정말 죄송합니다…” 그분의 말에 우리는 아무 말도 ..

🔥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산청·의성 대형 산불, 생명을 삼킨 화마의 위력 ✅ 산청·의성 산불 진화율 각각 70%, 65%… 진화작업 나흘째 이어져요✅ 강풍·건조주의보에 헬기 100대 넘게 동원… 인명·재산 피해 속출✅ 전국 산불 피해 8700헥타르 넘어… 주택 90채 전소, 2742명 대피"아직도 불이 안 꺼졌다고요…?"💨 산불 발생 나흘째, 이제야 주불을 끌 수 있을까 싶은 정도예요.특히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의 화마는 밤새 헬기와 진화대원이 사투를 벌이고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밤을 꼬박 새워 싸우는 진화대원들,아직 귀가하지 못한 주민들,불에 전소된 집과 사찰, 공장들… 그 피해는 통계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이자 현실입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산은 타고, 누군가는 울고 있어요.■ 산불, 아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