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삼부토건 회장 일가, 주가조작으로 660억 챙긴 의혹· 우크라 재건사업 ‘포장’해 주가 띄우고 고가 매도· 핵심 인물 ‘김건희·이종호’ 빠진 고발…검찰 강제수사 촉구만■ “쩐주도, 주포도 빠졌다…그럼 누굴 수사한단 건가요?”삼부토건. 이름만 들으면 ‘건설사’지만, 이번엔 주식시장 ‘사기극’의 무대였습니다.금융당국은 이 회사의 전·현직 회장들이 주가를 조작해 무려 66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사건의 불씨를 지폈던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고발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그야말로 ‘주포 없는 주가조작 수사’.이쯤 되면, 정말 수사를 하겠다는 건지, 보여주기용 쇼를 하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삼부토건, ‘우크라 재건’ 들먹인 가짜 뉴..

● 윤 전 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 떠나며 강제수사 ‘방패막’ 사라져● 정치 브로커 명태균, 보석 직후 "무엇부터 물어뜯을까" 도발적 메시지● 검찰·공수처 동시 수사…대선운동 전 ‘전방위 강제수사’ 돌입 가능성↑■ "콜로세움에 풀려난 사자"…명태균, 누구를 겨눌까창원지법에서 보석으로 풀려난 명태균 씨(55)가 본격적인 폭로전을 예고하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그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 “145일 철창에 갇혀 있던 굶주린 사자가 경기장 한복판에 뛰쳐나왔다. 어떤 먹잇감을 먼저 물어야 열광하고 환호할까?” 한마디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그 대상은 누구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를 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 전 대통령, 이제 ‘관저’ 보호 끝…..

● 尹 파면으로 불소추특권과 김건희 영부인 지위 상실● 내란·외환죄부터 채상병, 명태균 사건까지 수사 집중 ● 도이치모터스 재수사·특검 가동 가능성에 국민 촉각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바로 그동안 그의 방패막이가 되어온 불소추특권의 소멸이에요.  대통령직의 특권 뒤에 숨어 있던 여러 의혹들이 이제 다시 수면 위로 오르기 시작한 거죠.  특히, 대통령의 권력으로 보호받았던 김건희 여사까지 자연인 신분이 되면서 수사기관들의 칼끝은 더욱 날카로워지고 있어요.  국민들은 '이제 진실을 볼 수 있겠다'며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 권력의 보호막 해제된 윤석열, 수사 어디까지?尹 불소추특권 사라지자 추가 혐의 줄줄이 1. 내란 사태 직권..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핵심 인물들, 대법원서 전원 유죄 확정● ‘전주’ 손씨도 단순 방조 아닌 적극 가담 인정● 김건희 여사 재수사 여론 커질 가능성…검찰의 선택은?■ 📅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한눈에 보는 연표 연도주요 사건2009년 12월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시 (시세조종 시작)2010~2012년91명 명의·157개 계좌 동원, 주가 8000원대로 인위적 상승2021년 12월권오수 전 회장 등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기소2023년 9월항소심에서 주요 피고인들 유죄 판결, 손씨 유죄로 뒤집힘2025년 4월 3일대법원 전원 유죄 확정…사건 종결, 파장은 이제부터 시작 ■ 누가 누구를 어떻게 조작했나?…주범들 정리🧑‍💼오수 –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주가조작의 '설계자'도이치모터스 우회상장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