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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19 (10)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고의로 부딪히고 넘어뜨려…여성 겨냥한 신종 혐오 범죄◆ ‘어깨빵’ 후 쾌감 느낀다?…틱톡 인플루언서도 피해◆ 일본서 시작된 뒤 영국까지…“좌절한 남성들의 왜곡된 분출”· 일본에서 시작된 ‘어깨빵족’이 런던 거리에서도 나타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성에게 고의로 어깨를 세게 부딪히거나 넘어뜨리는 행위가 SNS에서 퍼지며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피해자들은 이 행위를 두고 “모욕과 수치심을 의도한 혐오적 폭력”이라며 강하게 규탄하고 있습니다.■ 런던 중심가에서 벌어진 일…틱톡 인플루언서도 피해영국 런던 동부 마일엔드 운하 길.한창 산책 중이던 틱톡 인플루언서 아일라 멜렉은갑자기 키 190cm가 넘는 근육질 남성에게세게 부딪혀 땅에 넘어졌습니다. 💬 “머리를 콘크리트 블록에 안 부딪힌 게 다행일..

◆ “장인어른 차 사드릴게요”…결혼 믿은 가족 등친 30대 남성◆ 예식 하루 전 해외로 도피, 잔액증명서 등 위조까지◆ 법원 “가족 파탄시켜놓고도 반성 없어”…실형 선고· 광주지법이 결혼을 미끼로 예비처가에서 6억 원 넘게 편취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잔액증명서, 계약서 등 위조문서 10여 건을 사용해 예비 장모·장인에게 신뢰를 심어준 뒤 사기극을 벌였습니다.· 결국 결혼식 하루 전 해외로 도피해 가족과 예비 신부는 혼돈 속에 파탄을 맞았습니다.■ 6억 넘게 빌리고 “예식 전날 잠적”…그는 사기꾼이었다사건의 핵심은 ‘결혼’이라는 신뢰입니다.A씨(35)는 예비신부 B씨와의 결혼을 앞두고,그 가족들을 상대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돈을 가로챘습니다. “장인어른 차 선물 드릴..

◆ 시화공장서 50대 여성 사망…기계에 끼여 변을 당해◆ SPC 계열 공장, 최근 2년간 잇단 근로자 사망·부상 사고◆ 김범수 대표 “고개 숙여 사죄…모든 조치에 최선 다하겠다”· 2025년 5월 19일 새벽,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또 기계 끼임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윤활유 작업 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인 50대 여성 노동자였습니다.· SPC는 사고 직후 공장을 중단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반복되는 사고에 대한 구조적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다시 반복된 ‘기계 끼임’…SPC는 왜 못 막았나?사고는 새벽 3시, 고요한 공장에서 벌어졌습니다.50대 여성 A씨가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던 중,회전하던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이 장면은, 2년 전, 1년 전에도 SPC ..

◆ 제조 5시간 뒤로 ‘조작’된 시간표기…소비자 기만◆ 세븐일레븐 납품 앞둔 6종 도시락·샌드위치 전량 압류◆ 식약처 “식품 표시·광고법 위반, 고발 및 행정처분 요청”· 전남 장성의 한 식품업체가 도시락·샌드위치의 제조시간을 조작해 유통하다 적발됐습니다.· ‘제일맛집도시락’ 등 총 6종 1,822개 제품이 세븐일레븐 납품 직전 전량 압류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를 고발 조치하고, 소비자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도시락에 찍힌 ‘제조시간’…5시간이나 조작됐다한낮 2시에 생산된 도시락에 저녁 7시 제조라고 표시됐다면누가 그걸 의심이나 했을까요?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현대푸드시스템(전남 장성)은도시락과 샌드위치, 햄버거 등을 만들어편의점에 유통하는 과정에서 제조시간을 5시간 늦춰 표기했습니다. 이..

◆ 동탄호수공원, 아찔한 새벽 흉기 소동◆ 5명 위협·1명 집요하게 추격…킥보드 타고 도주◆ 경찰 ‘코드제로’ 발령, 30분 만에 긴급체포· 동탄호수공원서 40대 중국교포가 시민 5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새벽 난동을 벌였습니다.· 가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무려 흉기 3자루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코드 제로’ 발령 후 30분 만에 용의자를 붙잡았으며,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시민들의 일상 공간이 공포의 현장으로누구나 산책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동탄호수공원.그 평온함이 새벽 4시, 단 몇 분 사이에 무너졌습니다.술에 취한 40대 중국교포 A씨가 흉기를 들고 20대 남녀 5명에게 돌진해 위협한 것. 공원 수변 주점 데크에서 마주친 이들에게 이유도 없이 달려들었..

◆ 50대 중국인 용의자, 자택과 인근서 시신 각각 유기◆ 피해자는 중국인 형제…세입자와의 갈등 추정◆ 추가 흉기 공격까지 감행…현재 도주 중인 상태· 경기 시흥 정왕동에서 50대 중국인 남성이 중국인 형제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각각 자택과 인근 주택에 유기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흉기를 들고 편의점 여성 점주와 70대 남성을 공격한 사건까지 연관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중국 국적의 형제로, 가해자와 원한관계가 있었는지는 현재 수사 중입니다.■ 정왕동이 뒤집혔다…두 번의 칼부림, 두 구의 시신사건은 평범한 월요일 오전, 편의점에서 시작됐습니다.60대 여성 점주가 흉기에 찔려 쓰러졌고, 불과 몇 시간 뒤 근처 체육공원에선 70대 남성이 또 공격당했습니다. 같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