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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30 (6)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경북 구미 아파트, 흉기든 남성 112 신고 접수· 현관문 열리자 돌진…경찰, 테이저건 발사로 제압· 현행범 체포·구속 송치…“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이 정도면 영화가 아니라, 현실의 위기였습니다.”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흉기를 든 남성이 현관문을 열고 경찰을 향해 달려든 그 순간.찰나의 판단, 그리고 훈련된 대응이 아니었다면누군가는 크게 다쳤을 수도 있었습니다.■ “흉기 들고 돌아다녀”…112 신고로 시작된 사건 1) 사건 발생: 5월 9일 구미한 통의 신고 전화였습니다.“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닌다.”경찰은 즉각 출동했고,관리사무소와 협조해 남성의 거주지 확인까지 마쳤습니다.그 다음은, 말 그대로 '일촉즉발'이었습니다. ■ 현관문이 열리자, 그는 흉기를 들고 튀어나왔다경찰은 조..

· 법원 “어도어 승인 없이는 활동 금지”…1회 위반 시 10억 배상· 뉴진스 ‘신뢰파탄’ 주장했지만 가처분 효력 유지· 6월 5일 본안 재판…‘대세 걸그룹’의 향방은 어디로?“어도어 없이 뉴진스는 없다.”이제는 단순한 계약 문제가 아니라법적 통제 아래 놓인 ‘연예활동 불가 명령’입니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이사실상 기획사의 손을 들어준 법원 결정으로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법원 “어도어 동의 없이 활동하면 안 돼” 1) ‘지위보전+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인용2025년 5월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2부는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재판부는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본안 판결 전까지 뉴진스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이독자적 연예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출처 입..

· 유심 해킹 이후 SKT 가입자 45만 이탈…순감 40.6만명· 점유율 39%대로 하락…‘통신 1위’ 위상 흔들· 대리점은 “신규 영업 중단 보상 없으면 집단행동”"신뢰는 한순간, 복구는 기약 없다."국내 통신업계 절대 강자였던 SK텔레콤이40% 점유율 붕괴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그 시작은 단 하나, 해킹 사고였습니다.■ 믿음 잃은 결과, 40만 가입자 이탈 1) 유심 해킹 사고 이후, 가입자 대탈출4월 22일 해킹 사고 발표 이후총 45만 6628명이 SKT를 떠났습니다. 이동 방향이탈 수 (명)→ KT25만 4284→ LG유플러스20만 2344신규 유입5만 1040순감소40만 5588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 빠져나간 셈입니다.■ 점유율 ‘마지노선’도 무너졌다2025년 3월 기준 SKT 점유..

· 대학부 3000m 장애물 경기서 웃으며 달린 선수들· “워킹보다 느리다” 분노한 윤여춘 해설자· “순위만 중시하는 체계, 한국 육상 망친다” 일침“도저히 더는 중계 못 하겠습니다.”육상 해설 경력 수십 년,늘 담담하던 윤여춘 해설위원이공중파 중계 도중 마이크를 내려놓을 뻔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025년 5월 21일,경남 밀양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벌어진 이 장면은그 자체로 한국 육상의 민낯이었습니다.■ ‘기록’은 없고 ‘수다’만 남은 경기 1) 경쟁보다 담합? 웃으며 뛰는 결승경기 중 선수들은 전력을 다하기는커녕옆 사람과 웃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누가 더 빠른지를 겨루는 경기가 아니라누가 더 천천히 뛰고도 1등하느냐를 두고암묵적 눈치싸움이 벌어진 겁니다.결과..

· 英 FT “성폭력 암시 원색적 발언…광범위한 비판”· 여성가족부 폐지·윤석열 결별 선언도 집중 조명· “단일화해도 이재명 못 이긴다”…냉정한 외신 평가“이건 단순한 토론이 아니었다.”2025년 5월 27일, 대통령 후보 TV토론 중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쏟아낸 발언은국내를 넘어 해외 주요 외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외신이 본 이준석…‘한국 안티 페미니스트의 얼굴’1) 성폭력 암시 발언, FT가 지적한 수위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준석 후보가토론 중 성폭력을 연상케 하는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며“광범위한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FT 표현:💬 “27일 토론 중 이 후보는 성폭력을 암시하는 비유를 사용했고, 이는 즉각적인 역풍을 불렀다.”출처 입력2) 반(反)페미 상징으..

· 상습 폭행·욕설·성범죄 전과…전남편의 집착은 이혼 뒤에도 계속됐다· 장모 앞 폭행·“흉기로 XX버린다”…딸 둔 가족에까지 협박· 1심 집행유예에도 반성은커녕 “합의해달라” 읍소…제보자, 항소심 대응 중한 여성이 JTBC 에 제보한 이야기.그건 단순한 가정폭력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한 인간의 삶 전체를 무너뜨리는 지속적 폭력과 협박,그리고 제도의 무기력이 고스란히 담긴 지옥 같은 현실이었습니다.■ 청혼이 아닌 공포, 사랑이 아닌 상처1) 연애 시절부터 담뱃불 고문교제 당시부터 그는 폭력적이었습니다.담뱃불로 손목을 지지고, 감정 기복으로 협박을 일삼았죠. 2)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전과그는 이미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혐의로 징역 4년형을 복역한 전과자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새로운 삶을 약속하며 그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