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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티 페미니스트의 얼굴”…외신도 이준석 발언 보도, 세계가 주목한 그의 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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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티 페미니스트의 얼굴”…외신도 이준석 발언 보도, 세계가 주목한 그의 말

노말제로 2025. 5. 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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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FT “성폭력 암시 원색적 발언…광범위한 비판”

· 여성가족부 폐지·윤석열 결별 선언도 집중 조명

· “단일화해도 이재명 못 이긴다”…냉정한 외신 평가


“이건 단순한 토론이 아니었다.”

2025년 5월 27일, 대통령 후보 TV토론 중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쏟아낸 발언은

국내를 넘어 해외 주요 외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 외신이 본 이준석…‘한국 안티 페미니스트의 얼굴’

1) 성폭력 암시 발언, FT가 지적한 수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준석 후보가

토론 중 성폭력을 연상케 하는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며

광범위한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FT 표현:

💬 “27일 토론 중 이 후보는 성폭력을 암시하는 비유를 사용했고, 이는 즉각적인 역풍을 불렀다.”

출처 입력

2) 반(反)페미 상징으로 규정

FT는 이 후보를

“한국 안티 페미니즘 운동의 대표 얼굴”로 규정했습니다.

 

그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는 이유도

“남성에 대한 역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소개했죠.


■ “일론 머스크 같다”…극단적 자유주의자 평가

1) 규제 완화·스타트업 강조

이준석 후보에 대해 FT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비슷한 ‘재정 보수주의자’”라며

규제 완화를 통해 젊은 세대의 일자리·창업 환경 개선을 주장한다고 소개했습니다.

 

(1) 양당제 종식 선언

(2) 창업 친화적 국가

(3) 청년 세대 지지 확보 전략

 

2) 성 비위 과거도 언급

한편 FT는 이 후보가

2023년 성 비위 의혹으로 국민의힘 대표직에서 물러났던 과거도

빠짐없이 짚었습니다. 해외 언론도 그의 ‘논란의 이력’을 인지하고 있는 셈이죠.


■ 단일화는 불가…“윤석열과 결별 원한다”

1) 김문수와의 단일화 압박 거부

FT는 일부 보수 논객들의

“김문수와 단일화를 해라”는 요청에도

이준석이 이를 강하게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원하기 때문이라는 것.

 

2) 냉정한 평가: “단일화해도 승리는 어렵다”

FT는 보수 진영 단일화가 이뤄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기기 어렵다는 전망도 함께 전했습니다.

💬 “지금 상황에서 단일화는 승리의 열쇠가 아니다.”

출처 입력


세계가 주목한 그 한마디…정치인가, 자극인가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가

성폭력 묘사에 가까운 표현을 공영방송 토론에서 사용했다면, 그것을 ‘표현의 자유’로만 봐야 할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는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정치인을 미래의 얼굴로 선택할 것인가요?

당신이라면, 이 장면을 어떻게 기억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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