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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고 뛰쳐나왔다”…문 열리는 순간, 경찰은 이미 준비돼 있었다

노말제로 2025. 5. 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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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 아파트, 흉기든 남성 112 신고 접수

· 현관문 열리자 돌진…경찰, 테이저건 발사로 제압

· 현행범 체포·구속 송치…“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이 정도면 영화가 아니라, 현실의 위기였습니다.”

출처 : JTBC 사건반장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

흉기를 든 남성이 현관문을 열고 경찰을 향해 달려든 그 순간.

찰나의 판단, 그리고 훈련된 대응이 아니었다면

누군가는 크게 다쳤을 수도 있었습니다.


■ “흉기 들고 돌아다녀”…112 신고로 시작된 사건

 

1) 사건 발생: 5월 9일 구미

한 통의 신고 전화였습니다.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닌다.”

경찰은 즉각 출동했고,

관리사무소와 협조해 남성의 거주지 확인까지 마쳤습니다.

그 다음은, 말 그대로 '일촉즉발'이었습니다.

 


■ 현관문이 열리자, 그는 흉기를 들고 튀어나왔다

출처 : JTBC 사건반장

경찰은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문이 열리는 순간,

남성은 흉기를 든 채 경찰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테이저건을 준비한 채 대기 중이었고,

즉각 발사하여 남성을 제압했습니다.

💬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상’했고, 그래서 ‘막을 수 있었습니다’.

 


■ 공권력은 침착했다…결과는 ‘현행범 체포’

 

해당 남성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고,

이후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보디캠 영상으로 남겨두었고,

이는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 방송되었습니다.


🚨 만약 준비가 없었다면?

출처 : JTBC 사건반장

경찰의 행동은 단순한 ‘대응’이 아니었습니다.

철저한 예측, 침착한 판단, 그리고

무엇보다 공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응이었습니다.

 

그 순간 흉기를 든 남성은 '위협'이 아니라 '현실'이었고,

공권력은 그 현실 앞에서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 “공권력은 절대 무너지면 안 된다”

 

이 사건은 말합니다.

위험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예상하고 준비한 사람만이 지킬 수 있다고.

그날의 경찰처럼,

우리가 사는 일상도 누군가의 신중한 대응 덕분에 지켜지고 있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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