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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22 (5)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170km→2.4km로 대폭 축소된 '더 라인'◆ 유가 급락·부채 급증에 사우디 금고도 '텅'◆ 삼성·현대·성신양회 등 한국 기업도 연쇄 타격· 사우디, ‘네옴시티’ 대폭 축소…170km 중 2.4km만 먼저 건설· 韓 건설사 수주 공사 지연, 레미콘 공장 가동도 ‘멈춤’· 사우디 재정난+중동 리스크에 민간투자도 뒷걸음질“사막 위 꿈의 도시, 한순간에 멈췄습니다”한때 ‘인류의 미래 도시’라며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던 사우디의 ‘네옴시티’.그 거대한 꿈이 지금, 돈 앞에서 멈춰섰습니다.공사 지연, 계획 축소, 목표 인구 급감.그리고… 한국 기업들도 속속 철수하고 있습니다.이젠 그 화려한 유리벽 뒤에 한숨과 계산기 소리만 가득합니다.■ 사우디, 네옴시티 축소 선언…“2.4km만 짓겠다” '더 라인' 1..

◆ 구인광고엔 380만 원도 등장◆ 그런데도 지원자는 ‘0명’…외국인도 못 뽑는 현실◆ 무너지는 자영업, 일자리는 있는데 사람이 없다 · 음식점·주점업의 인력 부족률, 전 산업 평균보다 훨씬 높다· 월급 300만 원 이상, 각종 복지까지 내걸어도 사람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외국인 노동력도 도입했지만 조건 까다로워 실효성 의문“300만 원 드립니다! 3끼 식사 제공, 경조사비도 드려요.” 이렇게 구인공고를 올려도 지원자는 없습니다.심지어 서울 한 삼계탕집은 월 380만 원까지 제시했지만, 여전히 빈자리만 남았습니다. “사람을 찾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한숨이 일상이 됐습니다.2025년 현재, 음식점과 주점업계는 그야말로 ‘고용 절벽’을 겪고 있습니다.문제는 단순히 임금이 아니..

◆ '매일 입욕' 민족에서 '욕조리스' 트렌드로◆ “목욕이 귀찮아요” 20~30대 40%가 공감◆ 청소 부담, 공간 효율…새로운 욕실문화 도래 · 일본에서 ‘욕조 없는 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청년층은 ‘목욕’보다 ‘간편 샤워’를 선택하는 중이다· 전통을 넘는 실용주의, 라이프스타일의 큰 변화 조짐“목욕은 더 이상 힐링이 아니다.” 한때 ‘목욕 덕후’라 불릴 정도로 입욕을 사랑하던 일본.그런데 지금, 도쿄를 중심으로 욕조가 아예 없는 ‘욕조리스’ 아파트가 인기입니다. 일본 특유의 전통 입욕문화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무너지고 있는 겁니다. 목욕은 ‘귀찮다’.그리고 ‘없어도 된다’. 욕조 없는 집이 더 잘 팔리고, 입주율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이건 단순한 인테리어 변화가 아닙니다.일본 사회의 생활 방식..

◆ 유럽 2명 중 1명은 LG 올레드 선택◆ 12년 만에 쌓은 신뢰…'화질 끝판왕' 입증◆ 콘텐츠까지 직접 편성…이젠 방송사 수준· LG전자 올레드 TV, 유럽 누적 판매 1000만 대 돌파· 명암비·디자인·스포츠 중계 최적화로 '취향 저격'· 독자 플랫폼 ‘웹OS’로 콘텐츠까지 직접 제공“이제 TV는 단순히 ‘보는 기계’가 아니에요.당신의 거실이 유럽이면, 절반은 LG 올레드입니다.” LG전자가 2013년 올레드 TV를 처음 출시했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반신반의했죠.하지만 12년이 지난 지금, 그 기술이 유럽 대륙을 휘어잡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기준, 유럽 시장 누적 판매 1,000만 대 돌파.프리미엄 TV의 기준을 바꾼 LG 올레드, 왜 이토록 유럽에서 사랑받고 있을까요? ■ 왜 유럽은 LG..

◆ 배송기사 울린 '역대급' 반품 사연◆ 2리터 6개×80묶음…무려 1톤 가까이◆ “개수 착각”? 누리꾼 분노 쏟아져· 5월 역대급 폭염 속 쿠팡 배송기사가 '1톤 생수' 반품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고객은 생수 개수를 착각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대량 반품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이건 상식 밖”이라며 반품 제도 개선 요구에 목소리를 높였다“살다 살다 이런 날도 오네요.”무더운 5월, 기온은 이미 한여름 수준. 땀범벅이 된 채 하루 수십 건의 물류를 소화하던 쿠팡 퀵플렉스 배송기사 A씨는 그날만큼은 도저히 참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생수 1톤 반품'. 생수 한두 병 반품도 아니고, 2리터짜리 6개 묶음 총 80박스를 한꺼번에 되돌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온 겁니다. 무게로 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