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성범죄 의사 1500명 중 면허 취소는 단 1명…“의사 자격이 이렇게 가볍습니까?”◆ 피해자 입 막고 진료 재개…‘돈이면 된다는’ 면허 시스템의 허점◆ 의료계 특권인가, 사법 시스템의 맹점인가…국민 신뢰 무너진다 · 최근 10년간 성범죄 저지른 의사 약 1500명…면허취소는 단 1건· “5억 합의”로 금고형 피하고 진료 복귀하는 사례 다수· 법 개정에도 현실은 제자리…‘면허 유지 로드맵’ 존재하나? “이 사람이 지금도 병원에서 환자를 본다고요?”피해자는 인생이 무너졌는데,가해자는 단 1년 자격정지 뒤 의사 가운을 다시 입습니다. 성범죄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A씨.피해자와 5억원에 합의한 그는 금고형을 피해‘면허 유지’에 성공했습니다. 단지 의사라는 이유만으로,‘합의’와 ‘항소’를 이용해 면허를 방패삼..

◎ 진실 공방 속…대중의 신뢰는 어디로◎ 피해자 “딸 같아서” 발언에 상처…검찰은 1년 구형◎ 선고는 6월 3일, 끝나지 않은 ‘연극계 권력형 추행’ 논란● 오영수, 1심 유죄 후 항소…항소심에서도 강제추행 공방 이어져요● 피해자 측 “일관된 진술…‘딸 같아서’는 2차 가해” 주장했어요● 오영수 “잘못은 있지만 추행 아냐…80년 인생 무너졌다”고 호소했어요■ “연극계 원로의 그림자, 피해자는 아직도 공포 속에” 오징어게임으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배우 오영수.그가 현재 법정에 선 이유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피해자는 그의 위계적 권력을 이용한 ‘강제 추행’ 피해를 주장하고 있고, 오영수는 “억울하다”며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으로 80년 인생이 무너졌다”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