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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네이버가 새롭게 출시한 ‘플러스스토어’ 앱이 테무를 제치고 쇼핑앱 설치 1위● AI 기반 맞춤형 추천 전략이 주효…쿠팡 대비 사용자 수는 아직 격차 커● 국내 이커머스 시장 지각변동 예고…네이버의 '승부수'가 통했다는 평가■ 네이버가 또 한 번 판을 흔들었다“테무도 눌렀다고?”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을 의심했을 겁니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오랫동안 쿠팡이 지키고 있었고, 그 틈새를 중국발 테무가 빠르게 파고들었죠. 그런데 그 테무를 네이버가 밀어낸 겁니다.이번 주인공은 바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쇼핑만을 위한 독립 앱으로 출범해 한 달 만에 284만 건 설치를 기록하며 국내 1위 쇼핑앱으로 떠올랐어요. 테무가 무려 116만 설치로 2위로 밀려난 건, 이 시장에서 아주 큰 변..

● 음주운전 혐의 받던 50대, 측정 시점 늦었다는 이유로 ‘무죄’● “술 마신 건 사실이지만 운전 후였다”는 주장에 법원 수긍● 시민들 분노…“음주운전도 타이밍 싸움인가요?”한숨만 나오는 일이 또 벌어졌어요.대낮에 혈중알코올농도 0.306%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5분간 운전했다는 50대 남성이, 법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겁니다.더 황당한 건 이 사람이 술을 마신 건 맞지만 “운전 후에 마셨다”고 주장했고, 법원이 이 주장을 받아들였다는 거예요.음주측정은 운전을 마친 지 50분 후에 이루어졌고, 이 때문에 **“정확한 증거로 볼 수 없다”**며 결국 무죄가 선고됐습니다.정말 말이 안 나오죠. 우리나라 음주운전 판결,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음주운전? 아니랍니다… "술은 운전 후에 마셨다네요..

◎ 경쟁률은 반등했지만…응시율은 역대 최저◎ 정부는 처우 개선했는데, 정작 청년들은 돌아섰다◎ ‘안정성’보다 ‘자유’ 선택하는 MZ세대의 변화---■ “연봉 올려줘도 싫어요” 공시생 이탈 현실화1. 응시자 줄고, 시험장도 썰렁요즘 젊은이들, 더 이상 “철밥통”에 목매지 않아요.9급 공무원 시험, 한때는 ‘인생역전’의 아이콘이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기피 대상이 된 듯해요.지난 4월 6일에 치러진 국가직 9급 시험 응시율이 75.2%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고 합니다.2. 월급 인상도 소용없다?정부가 초임 공무원 급여를 2027년까지 300만원으로 올린다고 발표했지만, 체감 효과는 크지 않았나 봐요.2024년 기준 269만 원 → 2025년엔 284만 원, 하지만 젊은층 반응은 냉담했어요.복지 혜택도 늘리고 워..

◆ 헌재 파면 3일째, 한남동 관저에 머무는 윤 전 대통령◆ 정부기관·SNS는 ‘윤석열 흔적 지우기’에 돌입◆ 전직 예우는 유지되지만, 기억은 빠르게 사라지는 중●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아직 퇴거하지 않아 한남동 머무는 중● 홈페이지 운영 중단·SNS 소개 수정 등 정부기관 전반 흔적 지우기● ‘기억은 남는다’는 국민과 ‘기록은 지운다’는 정부의 시각 차이 드러나■ 아직 남아 있는 사람과, 지워지는 흔적탄핵이 인용된 지 벌써 사흘째. 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전히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당장 짐을 싸서 나가야 할 법적 의무는 없지만, ‘헌법재판소의 파면’이라는 중대 사건 이후에도 관저에 머무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고 있어요.그러는 사이,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SN..

◆ 권력 구조 개편 논의, 드디어 본격화◆ 우원식 의장, 통합·미래 위한 '결단' 언급◆ 국민 정치 피로도 속 '변화 기대감' 높아져 ● 국회의장이 개헌과 조기대선을 동시에 치르자는 파격 제안● 대통령제 권력 집중 문제를 풀기 위한 '시스템 전환' 강조● 정치 혐오 속 국민들, 이번엔 진짜 바뀌는 건지 촉각 곤두세워 ■ “이게 진짜 변화의 시작일까?”우원식 국회의장이 4월 6일, 모든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파격 발언을 했습니다. 개헌과 조기대선을 동시에 실시하자는 것이죠. '단순한 정치 이벤트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번 제안은 권력 구조 자체를 뜯어고치자는 진정성 있는 의지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이전과 다릅니다.“개헌 얘기 너무 많이 나왔잖아”라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이번엔 '또 한다'가..

● 헌재 파면 결정으로 불소추특권 사라지며 수사 재개 본격화● 내란·선거법 위반·주가조작·고속도로 특혜까지 전방위 의혹● 국민은 묻는다, 과연 이 모든 의혹은 끝내 ‘진실’로 갈 수 있을까---■ “딱 기다려라”... 이제 방패는 없다세상은 결국 돌아가더라고요.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들이 지켜온 단단한 방패.바로 헌법 제84조, 대통령 불소추특권이라는 이름의 절대방패가요.하지만 지난 4일, 그 방패가 산산이 부서졌습니다.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윤 전 대통령은 더 이상 ‘예외’가 아니에요.수많은 의혹, 쌓이고 쌓인 고발 사건들… 이제 하나씩 실체를 드러낼 시간이에요.그리고 국민은 말합니다.“딱 기다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야.”---■ 왜 지금인가? 법은 모두에게 평등해야 하니까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