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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농가 인구, 200만 명 선까지 붕괴…역대 최저· 농민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지속 불가능한 구조· 쌀 외 자급률 10%도 안 되는 현실…기후변화 오면 끝난다"우리 밥상, 누가 지켜주나요?"“할머니가 하던 밭농사, 올해부턴 접었대.”“동네 논밭 다 놀고 있어요. 사람도 없고, 소리도 없어요.” 이제는 익숙한 이야기. 그런데 ‘위기’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한국의 농촌은 사라지는 중입니다.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의 밥상, 식탁, 미래로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2024년 말 기준, 농가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는 소식. 65세 이상 농민 비율은 55.8%, 젊은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밥, 누가 지어줄까요?” 이건 단지 ‘농촌 문제’가 아닙니다.대한민국 식량 시스템 전체가..

· ‘한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제품, 1분기 적발금액만 285억 원· 관세청, ‘무역안보특별조사단’ 구성해 전방위 조사 돌입· 한국 기업 신뢰까지 흔들려…“진짜 만든 사람도 의심받는 현실” "믿고 샀는데, 속았다?"“Made in Korea” 한때는 신뢰의 보증수표였습니다.하지만 이제는, “혹시 이거... 진짜 한국산 맞아?”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최근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한국산’으로 둔갑해 미국으로 우회 수출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단순 라벨갈이가 아닙니다.서류 조작에 위장 법인 설립까지… 수법은 점점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짝퉁 한국산이 진짜 한국 기업들까지 위험에 빠뜨린다는 점입니다. “이런 식이면, 한국산이라는 말 자체를 믿지 않게 됩니다.” 관세청이 움직였습니다. 이..

· 첫 주말 60만 관객 동원, 누적 87만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실존 정보원 ‘야당’ 소재로 리얼리티 살린 범죄 액션 드라마· 화려한 액션보다, 권력·욕망에 대한 메시지로 깊은 여운“정치는 여당 vs 야당… 근데 이건, 범죄의 야당이다?”처음 제목만 들었을 땐, 다들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야당? 정치 영화인가?’ 하지만 곧 알게 됩니다. 이 ‘야당’은 권력을 쥐기 위한 지하세계의 그림자 브로커,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검사와 경찰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은 단순히 범죄를 그린 액션물이 아닙니다.정치권력, 인간의 욕망, 그리고 진실과 정의의 간극을 파고들며관객들을 쥐락펴락하는 긴장감으로 박스오피스를 단숨에 장악했죠. "마약 수사에 정보원으로 쓰인 실존 '야당'들,그들의 이야기가 영화가 되..

· 롯데그룹, 난이도·중요도 따라 월급 달라지는 직무급제 도입· 근속 승진제 폐지…국내 대기업 중 사실상 첫 전면 도입 사례· 성과 중심은 좋지만…‘불공정 평가’ 우려 목소리도 커진다“열심히 일했는데… 난 왜 그대로죠?”"같은 연차인데, 왜 쟤는 연봉이 더 높지?" 이제 이런 말, 더 자주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롯데그룹이 근속연수 기반의 직급제를 폐지하고, 업무 난이도·중요도에 따라 임금을 나누는 직무급제를 본격 도입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기존처럼 "오래 일하면 진급하고, 진급하면 연봉이 오른다"는 공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됩니다. ‘얼마나 오래 일했는가’보다 ‘무슨 일을 어떻게 했는가’가 월급을 좌우하는 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문제는, 과연 공정하게 평가될 수 있느냐는 거죠.과연 이 변화는 진짜..

· 트럼프 행정부, 18개국에서 무역 협정 제안서 접수· 상무장관 등 미국 고위급, 34개국과 동시다발 회담 추진· 다자주의 흔들고 ‘미국 우선’ 재점화되나…한국도 예외 아냐"트럼프가 돌아오면, 세상은 예전 같지 않을 겁니다"2025년, 다시 이름이 등장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한때 세계 질서를 뒤흔들었던 그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무려 18개국으로부터 무역 협정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34개국과 회담을 벌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도 포함돼 있죠. 이건 단순한 회담이 아닙니다. 트럼프식 '미국 우선주의' 무역 외교가 부활할 조짐입니다.문제는, 이 회오리에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는 점입..

◆ “매번 나온다”는 세종 시민들…이전보다 더 냉소적인 반응◆ 대통령실·국회 이전? 정작 환영은커녕 ‘외곽은 더 죽는다’ 하소연◆ 민심보다 먼저 꿈틀대는 건…부동산https://news.nate.com/view/20250422n30844?mid=n1006· 대통령실·국회 ‘세종 이전’ 공약, 선거 앞두고 또다시 쏟아져· 세종 시민들 “매번 반복, 믿기 어렵다”…“표심용, 실현 의지는 글쎄”· 공무원들도 “실제 가능성 봐야”…부동산만 2.6배 거래량 급증 [르포]정치인들 '세종 이전' 외쳐도 "선거 때마다 나오는 공약···안 믿어유" 시큰둥한 충청 민심한눈에 보는 오늘 : 정치 - 뉴스 : 정치권 대통령실·국회 이전 공약에 ‘쓴소리’“도심가만 발전···빈부격차 커질 것” 하소연세종 공무원도 “공약 실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