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만전무승부
- 김건희의혹
- 월드컵예선
- 의료정책실패
- kfa책임
- 경북산불
- 헌법재판소
- 트럼프관세전략
- 윤석열탄핵
- 의성산불
- 전직대통령경호
- 탄핵심판
- 오블완
- 티스토리챌린지
- 청송산불
- 배달의민족
- 의대생미복귀
- 서울시책임
- 공공장소반려견
- 인도네시아축구
- 산불진화현장
- 민주주의위기
- 소비자피로감
- 대선출마불가
- 헬기부족
- 트럼프관세폭탄
- 윤석열파면
- 대통령파면후
- nc파크사고
- 피해자2차가해
- Today
- Total
목록2025/04/09 (10)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송금하라”는 협박에 떨던 여성, 단 한 사람의 ‘눈빛’으로 구했다◆ 서울 내방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거의 송금 직전 상황이었다◆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순간’…이런 영웅은 더 알려져야 하지 않을까요?● 서울 지하철 7호선 내방역, 평범했던 하루에 위기 상황 발생● ‘우리 딸’이라는 통화 내용에 이상함을 감지한 직원의 기지● 눈빛과 쪽지로 구조 신호…시민을 구한 진짜 영웅의 이야기■ “무서워서 손이 떨렸어요”…그때, 직원이 다가왔습니다서울 지하철 7호선 내방역.사람들이 바쁘게 지나치던 퇴근 시간 무렵, 한 상가 종사자 여성 B씨는 갑자기 핏기가 가신 채, 공포에 질려 전화를 붙들고 있었습니다. 목소리엔 떨림이 있었고, 입에서는 “우리 딸… 납치… 돈 보내야 해요…”라는 말이 흘러나왔어요.그 장면을 ..

●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 2명, 보석으로 풀려나● 법원 “보증금 5천만 원·주거지 제한 조건”…시민들 “이게 정의인가” 반응● 대선 앞두고 공정성 시비 커지며 정치권 불신 확산 중■ 뚫린 정의의 문…법은 누구의 편인가요?정치 브로커 명태균과 김영선 전 의원. 이 두 이름, 이제는 기억하셔야 할 것 같아요.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중심에 선 인물들이니까요.그런데요, 이들이 오늘(9일) 법원의 보석 결정을 통해 석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형사 사건에서 구속된 피고인이 일정 조건을 갖추면 풀어주는 제도라지만, 지금 국민 정서는 그렇지 않아요.“왜 이 시점에?”“5000만 원으로 정의를 산 건가?”이런 의심과 불신이 쏟아지고 있어요.판단은 각자 하더..

● 임영웅, JTBC 신작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참여 확정● 김혜자·손석구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와 감성 시너지 예고● 오는 4월 14일, 음원과 뮤직클립 순차 공개 예정■ 또 한 번 ‘감성 폭격’ 예고하는 임영웅의 귀환힐링 그 자체, 임영웅의 목소리1. 믿고 듣는 가수가수 임영웅이 드라마 OST로 돌아옵니다. 이번 작품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에요. 이미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등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 그가 또 어떤 감정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2. 따뜻함과 서정성의 결정체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부시던 모든 날”이라는 가사가 흐르며, 김혜자·손석구의 다정한 연기가 더해져 진한 울림을 주고 있어요. 임영웅 특유의 ..

● 김민희·홍상수, 9년 불륜 끝에 출산 소식 알려져● 법적 부부도 아닌 관계 속 '득남'…사회적 혼란 야기● "미화된 사랑일 뿐" 대중은 불편함과 씁쓸함 느껴■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9년…그리고 한 생명의 탄생세상이 조용히 흘러가는 듯한 봄날, 뜻밖의 뉴스가 조용히 퍼졌습니다.배우 김민희(43)와 영화감독 홍상수(65)가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거예요.벌써 9년 전이죠. 2016년, 두 사람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졌을 때, 많은 이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홍상수 감독은 당시 법적인 부인이 있는 상태였고, 김민희는 한국 대표 여배우 중 한 명이었습니다.그리고 오늘, 그들의 관계는 ‘한 아이의 부모’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그냥 조용히 사랑했을 뿐’이라 하기엔, 너무 많은 이들의 도덕..

● 대선과 개헌을 동시에 치르자는 구상이 사실상 무산됐어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민 공감대 부족, 대선 이후 논의"로 입장 선회했어요● 여야 정당 간 의견 충돌 속, 헌정질서 복원도 지지부진한 상태예요 ■ "개헌은 대선 이후에" 우 의장 발언이 던진 파장대선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또 한 번 흔들리고 있어요.이번엔 개헌이 화두였죠.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치르자'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이 있었는데요.9일, 그는 돌연 입장을 바꿔 “대선 이후에 개헌을 본격 논의하자”고 밝히며,그간의 동시투표 추진론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어요.이 발언은 여야를 막론하고 여러 정당의 반발과 혼선을 불러왔고,무엇보다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는 명분까지도 흔들리게 만들었죠.정국은 또다시 혼란 속으로 빠져들 조짐..

◆ 산불 구호품이라더니, 낡은 옷에 기름 묻은 국자?◆ 심지어 '착불'로 배송해 70만원 물은 단체도◆ “거지도 아니고”…이재민 울리고, 지역사회 분노 폭발---● 경북 청송군 산불 이재민에게 '쓰레기' 구호품 도착● 사용불가 폐기물만 11톤…“도움인가, 민폐인가?”● 기부는 고마운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 "이게 도움이야? 쓰레기 치우는 게 더 고생이야…”경북 청송의 산불 현장, 삶의 터전을 잃고 맨몸으로 빠져나온 이재민들이 도착한 구호소 앞. 트럭에 실려 온 박스를 열자 나온 건… 해진 내의, 기름 묻은 국자, 찢어진 담요였다고 해요. 심지어 어떤 단체는 착불로 보냈다는 겁니다. 구호단체가 낸 택배비만 70만 원이 넘었다고 해요.💬 “우리가 거지도 아니고…”이건 현장에 있던 주민이 한 말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