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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20 (15)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5월 신고가 두렵다면? 지금 미리 해야 할 일 하나 있어요◎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만 다운받아도 절반은 준비된 거예요◎ 프리랜서, 투잡러, 개인사업자라면 무조건 챙기셔야 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세금 스트레스, 올해는 다르게 가자5월 되면요, 꼭 이런 말 듣습니다.“헐,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래. 이거 또 뭐야?”“작년에 한 거 아닌가?”“회사 다니는데, 왜 내가 신고해야 되지?”사실 회사원 분들은 대부분 연말정산으로 끝나지만요,다른 수입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예를 들어 배달 알바, 유튜브 수익, 블로그 광고비, 강연료, 부동산 임대료 같은 게 있다면 —꼭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로 해줘야 합니다.그리고 이 신고의 시작이 바로 '자료 모으기',그중에서도 제일 먼저 받아야 할 ..

◆ 최대훈, 유행어 ‘학씨’로 폭소… 유재석 앞에서도 대폭발◆ 하지만 아버지 이야기 나오자 ‘유퀴즈’ 녹화 도중 오열◆ ‘폭싹 속았수다’ 부상길 캐릭터 넘어 인간 최대훈의 진심은?· 배우 최대훈, ‘유퀴즈’ 출연해 유재석 앞에서 유행어 ‘학씨’ 재현· 다채로운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달리, 아버지 사연에선 눈물· 시청자들은 웃음과 눈물 모두 안긴 ‘폭싹’ 출연자의 진심에 주목“그냥 웃긴 사람일 줄 알았죠. 그런데 이 장면에서 저도 울었어요.”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최대훈.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주도 사투리 ‘학씨!’를 외치며 막말하는 ‘부상길’ 역으로 주목받았죠. 드라마 속 그 캐릭터는 분명 밉상인데, 어쩐지 웃기고, 또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하지만 그 ‘학씨..

◎ 학생이 노트북 펼쳤다고, 교수는 욕설을 날렸다◎ 수치심에 휘청한 학생…학교 인권센터까지 나섰다◎ “사과했지만 용납될까?” 재발 우려 속 제도적 목소리 커져· 인천 모 대학 강의 중, 교수가 학생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학생은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며 학교 인권센터에 신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교수는 사과 입장을 밝혔지만, 대학가 전체의 인권의식 부재가 도마에 올랐다갑작스럽게 욕설이 튀어나왔다.“야 이 XX, 너 노트북 안 닫아?”이 한마디는 강의실의 공기를 단숨에 얼어붙게 만들었다.지난 15일 인천의 한 대학교. 수업 중 노트북을 펼친 학생에게 교수는 고성과 함께 욕설을 내뱉었다. 20여 명의 학생이 보는 앞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심지어 학생의 실명을 언급하며 “너도 한몫했다...

◎ 한 남성, 75만원 상당 단체 포장 주문 후 연락 끊고 사라져◆ 자영업자 “회사 승인 핑계…명함까지 요구하며 철저히 위장”▲ 노쇼 피해, 반복된다면? 예약금 제도 본격 도입 목소리↑· 한 남성이 삼계탕 50그릇을 주문하고 사라지며 75만원 피해 발생· 사업자등록증 요구하며 '회사 승인용'이라던 수상한 요청· 커뮤니티엔 유사 사례 수두룩…이젠 ‘예약금’이 자영업 생존법“아무 생각 없이, 너무 믿었어요”당일 저녁 식당 안엔 따뜻한 보양식 냄새가 그득했습니다.직원들은 삼계탕 50인분을 포장하느라 분주했고, 업주 A씨는 혹시 몰라 카드 결제 단말기 세팅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오지 않았습니다. 전화를 해도 묵묵부답. 그렇게 75만원 상당의 음식이 고스란히 남겨졌습니다.“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사업자등록..

한때는 따뜻한 신뢰의 상징이었습니다. 직원 없이 운영되는 무인점포에서 사람들은 제 몫을 계산했고, 물건을 훔치는 일은 드물었습니다. “이 정도면 아직 세상 살 만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죠. 하지만 그 믿음은 너무나도 쉽게, 너무나도 무력하게 깨졌습니다.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한 사건. 40대 남성이 무인점포를 무려 11차례나 털었습니다. 단순한 실수나 충동이 아닌, 계획적이고 반복적인 범죄였습니다. 그는 바코드를 찍은 뒤 카드를 꽂는 ‘척’만 하고, 실제 결제는 하지 않은 채 당당히 가게를 빠져나왔습니다. 심지어 신분증을 뒤집어 둔 채로 범행한 적도 있었죠. 누가 봐도 철저히 준비된 절도였습니다.■ 반복되는 수법, 더 대담해진 행동CCTV로 본 11차례의 범행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11회과자..

◆ 1천550원 시대, 결국 현실화◆ 서울·경기·인천 모두 동의…대선 직후 시행 유력◆ 19조 적자 떠넘긴 정부…시민만 허리 졸라맨다·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6월부터 150원 인상돼 1,550원이 된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모두 동의…사실상 인상 절차 완료· 누적 19조 적자 책임은 정부도 회피…시민만 ‘정책 구멍’ 메운다“서민 발목 잡는 또 하나의 인상”…왜 또 지금인가요?아침마다 지하철로 출근하는 직장인 김 모 씨는 최근 들어 한숨이 늘었습니다.작년에도 요금이 올랐는데 또 오른다고요? 왕복 3천 원, 한 달이면 거의 7만 원입니다.그저 숨만 쉬며 살아가도 비용이 늘어나는 세상,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입니까?서울시와 경기도가 지하철 요금 인상에 결국 합의했습니다.그동안 미뤄왔던 2차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