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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동성 결혼' 가족사 최초 공개한 윤여정◎ 한국 사회 향한 날카로운 현실 인식◎ "그 말은 제 삶에서 나왔어요"…영화 아닌 현실이었다· 윤여정 배우가 아들의 커밍아웃 사실을 처음으로 외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국의 보수적 현실 속에서도 가족의 선택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순한 고백을 넘어, 세대와 문화를 넘어서는 메시지를 전한 발언이다.“이젠 아들보다 사위가 더 좋아요.”이 짧은 한마디는 결코 가벼운 농담이 아니었다.배우 윤여정, 한 세기의 벽을 건너며 스크린 안팎에서 '진짜 어른'으로 살아온 그가외신 인터뷰에서 아들의 커밍아웃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그녀는 2000년에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혔고,2011년 뉴욕에서 아들의 결혼식을 열었다고 고백했다.당시 한국에서는 비밀로 했던 이 일은, ..

◆ 러시아, 인도주의 명분 내세워 30시간 ‘부활절 휴전’ 발표◆ 젤렌스키 “인명으로 장난…거짓 쇼” 정면 비판◆ 휴전 중에도 드론 공격 계속…실제 의도 의심 커져 · 푸틴, 20일 0시~21일 6시까지 ‘전면 휴전’ 명령· 젤렌스키 “이 순간에도 공습경보…평화 가장한 공격” 비난· 드론 띄우며 공습 지속한 러시아…인도주의 명분 무색“하루짜리 평화쇼…그 뒤엔 또 공격”러시아가 ‘부활절 휴전’을 선언했습니다.그러나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부활절인 4월 20일 0시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 30시간 동안모든 군사행동을 중단하라고 푸틴 대통령이 명령했다고 합니다.표면적으론 "인도주의적 고려" 때문이라는 설명이지만…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인명을 가지고 장난..

◆ 형평성 무너진 노후 복지…‘연금 덫’에 빠진 성실 납부자들◆ 기초연금 수급 늘었지만 동시에 ‘감액 대상’도 두 자릿수 돌파◆ 국민연금 받아도 소득 역전 막는다며…결국 깎이는 건 노후 생계비 · 기초연금 수급자 676만 명, 이 중 70만 명이 ‘감액 대상자’·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일수록 기초연금 감액될 위험 커져· ‘소득 역전 방지’라는 명분…하지만 현장에선 역차별 지적 쏟아져 ---“성실하게 냈는데 왜 덜 주나요?”‘내가 보험료를 안 냈어야 했나’—70만 명이 넘는 국민연금 수급자들이 지금 느끼는 허탈감입니다.평생 성실하게 국민연금을 납부한 노인들이정작 기초연금 수령 대상이 되자 ‘연계 감액’이라는 벽을 마주하게 됐습니다.정부는 “이중 수급으로 인한 소득 역전”을 막는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