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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21 (5)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법정에서 ‘계엄령은 칼과 같다’며 해명◎ ‘칼 썼다고 살인은 아냐’…살벌한 비유 논란◎ 내란 혐의 본질 흐리기? 국민 정서는 더 냉담해져---·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 출석· 계엄령 논란에 “칼처럼 썼다고 살인은 아냐”는 발언 논란· 국민 법감정과 충돌…피고인석의 해명, 설득력 있었을까---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아 국민 앞에 입을 열었습니다. 그 입에서 나온 첫마디는 다름 아닌 “계엄은 칼과 같다”는 비유였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자신이 계엄령을 ‘지시하거나 실행한 게 아니다’며 방어에 나섰지만, 그 표현 방식이 많은 국민의 가슴에 비수처럼 꽂혔습니다.“칼을 썼다고 무조건 살인은 아니지 않느냐”는 말. 법정에선 전략일 수 있겠지만, TV를 통해 이 장면..

·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에 방화로 추정되는 큰불 발생· 용의자는 농약살포기 이용해 종이상자에 불…지하주차장에서 오토바이 발견· 1명 사망·2명 중상 포함 총 13명 피해…자택엔 유서도 발견돼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불길이 치솟았고, 연기가 퍼졌으며, 주민들은 창문 밖으로 몸을 내던져야만 했습니다.그저 평범한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하지만 관악구 봉천동 주민들에게는 지옥이었죠.그날 오전, 한 남성의 오토바이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졌습니다.잠시 후, 4층에서 불길이 솟구치고 비명이 들렸습니다.그는 불을 지르기 전, 농약살포기로 보이는 장비로 종이상자에 불을 붙였고,그 장면은 인근 건물 CCTV에 그대로 찍혀 있었습니다.경찰은 그를 용의자로 특정했고, 자택에서 유서도..

◆ 새 페트병을 가짜로 둔갑시킨 ‘재활용 사기’…중국발 그린워싱 경고음 ◆· 중국산 ‘재활용’ 원료 1만2천 톤 유입, 알고 보니 새 페트병 갈아 만든 가짜· 국내산 재활용 원료보다 싸고 이물질도 없어, 원산지 둔갑 정황· 환경 정책 역이용한 중국산에 국내 업계 고사 위기…정부 대응 시급“아니, 이게 진짜 재활용이라고요?”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가 환경을 위해 분리수거하고, 착한 소비를 했던 그 노력들… 고스란히 농락당하고 있던 걸까요?요즘 페트병 하나도 분리수거 잘한다고 스스로 칭찬하던 분들, 뒤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국내 재활용 페트 시장이 ‘중국산 가짜’로 무너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겉보기엔 재활용 원료라지만, 실상은 멀쩡한 새 페트병을 갈아서 만든 가짜.문제는 이게 국내로 ..

◆ 여행 중 참변…한국인 관광객, 대낮 길거리에서 총 맞고 숨져◆ 총선 앞둔 필리핀, 치안 붕괴 조짐에 교민사회도 공포◆ 반복되는 총기 범죄, 우리는 언제까지 ‘주의 당부’만 해야 하나필리린 한국인 여행객 총기 사망· 필리핀 앙헬레스시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강도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가방을 빼앗고, 저항하자 총격을 가한 뒤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최근 필리핀 내 강력범죄가 급증하며 교민과 관광객 모두 ‘불안한 일상’에 노출되고 있습니다.“말도 안 돼…” 여행길에서 총 맞고 숨진 청년“여행 왔다가 총에 맞아 죽다니요…”그날도 평범한 오후였다고 합니다. 필리핀 북부 앙헬레스시의 한 거리. 남성 두 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멈추더니, 한국인 관광객을 향해 다가갔습..

· 울산 울주군이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상품권과 교통카드를 지급하자 신청자가 폭증했습니다.· 면적이 넓고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상 규모를 ‘5배’까지 키우자 준비한 예산이 한 달 만에 바닥났습니다.· 경제적 유인책이 실제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선 여전히 논의가 필요합니다.■ “이 나이에 무섭더라”…고령자의 불안한 운전"방향 감각이 흐릿해지고 깜빡깜빡해서… 무섭더라고요."울산 울주군의 한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 87세의 어르신이 떨리는 손으로 면허증을 반납합니다. 그 손에 다시 들려주는 건 버스 탈 수 있는 교통카드, 그리고 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40만 원어치.울산시가 지급하는 교통카드 10만 원과 울주군이 마련한 상품권 40만 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