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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19 (15)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80세 노인도 매일 ‘콜’ 대기…“일이 곧 삶입니다”◆ 유골함·영정사진까지 손에 들고 배달하는 어르신들◆ 지하철 무임 논란에 “우린 지금도 하루 벌어 하루 먹는다”· 하루 3만보를 걷고 뛰며 유골함까지 배달하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실버 퀵’이라 불리는 이들은 60~80대 고령자들로, 지하철과 도보를 이용해 전국을 누빕니다.· 무임승차 폐지 논의 속, 이들에겐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https://news.nate.com/view/20250419n00489?mid=n1006“지금도 배가 고파요”…노인들의 삶이 퀵서비스가 됐다“다음 콜 갑니다!”서울 도심 한복판, 종이로 된 배달 지령을 들고 출발하는 이들은 70~80대 어르신입니다. ‘실버 퀵’이라 불리는 이들의 주요 일터는 지하철입니다.이유는 단..

◆ 말만 앞섰던 종전 약속…결국 ‘손절 외교’?◆ 유럽 배제→러시아 눈치→이제야 “도와줘”◆ 전문가들 “외교 전략 실종…신뢰 추락 시작”· 트럼프 행정부가 공언한 ‘24시간 종전’ 약속이 무색해졌습니다.· 유럽을 배제한 채 러시아와 직거래 외교를 시도했지만 성과 없이 후퇴 중입니다.· 미국이 중재에서 손을 떼면,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우크라이나입니다.“전쟁 24시간 내 끝낸다더니”…말뿐이었던 협상 장담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자신만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단 하루 만에’ 종식시킬 수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취임 직후에는 실제로 러시아와 단독 ‘톱다운’ 협상을 진행하며 해결사 이미지를 내세웠죠.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미국은 유럽을 협상 테이블에서 배제했고, 우크라이나를 향해선 군사 ..

◎ 수감자 인권 보호인가, 교도관 자존심 훼손인가…논란 격화· 이탈리아, 전국 최초로 교도소에 ‘사랑의 방’ 공식 개설· 헌재 판결 따라 장기 연인과도 2시간 ‘프라이빗 만남’ 허용· 교도관 노조 “우리가 사생활까지 관리해야 하나” 반발 거세“여기가 감옥이 맞나요?”◆ 침대와 욕실 갖춘 ‘사랑의 방’이 실제로 생겼습니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의 테르니 교도소에 전례 없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바로 수감자와 배우자 또는 연인이 함께 사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정의 방’입니다. 겉보기엔 감옥 같지 않습니다.침대에 TV, 욕실까지 완비된 이 공간은, 철문 밖 삶과 철문 안 현실 사이의 긴장을 상징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은 간단치 않습니다."사랑할 권리도 인권이다"는 주장과 ..

◎ 1년 만에 버려진 괴물 수비수? 뮌헨 “대체 불가 아니다”◎ 유벤투스·첼시·뉴캐슬 ‘줄서기’… 몸값은 무려 812억 원◎ 혹사 논란에도 벤치, 김민재에 남은 선택지는 ‘떠나는 것뿐’· 독일 명문 뮌헨, 김민재 방출 계획 본격화… 사실상 매각 승인· 유벤투스 등 빅클럽들 관심 폭주… 이적료는 약 8,000만 원대· FIFPRO 혹사 경고 무시한 결과, 뮌헨의 책임론도 피할 수 없어“대체 불가 아니다” 김민재 향한 뮌헨의 통보김민재는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유럽 최고의 수비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그에게 돌아온 건 ‘방출설’이었습니다. 독일 유력 매체들은 최근 연이어 “뮌헨은 더 이상 김민재를 핵심 전력으로 보지 않는다”며사실상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

◎ “아무 여자나 데려다주기?” 패러디랍시고 공포 유발◎ 고려대·한밭대·충북대 학생들 줄줄이 사과… 하지만 이미 퍼졌다◎ “의도 없었다”는 변명이 가릴 수 없는 사회적 책임https://news.nate.com/view/20250419n02030?mid=n1006· 대학생들이 만든 영상, ‘스토킹’ 장면 연출하며 웃음 코드로 활용· 실제 여성 대상 범죄를 패러디로 소비… “이건 장난이 아니라 협박”· 영상 삭제·사과 이어졌지만, 피해자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아“밤길에 누가 따라오면 무서운 거지, 웃긴 게 아니야”최근 SNS에 올라온 한 영상.캠퍼스 소모임 이름을 내건 콘텐츠 속에서남성은 늦은 밤 인적 드문 골목에서 여성을 뒤쫓으며“과방 데려다줄게~”, “집 가는 길 아니야?”라고 낄낄댑니다. 이 영상을 본..

◎ 초등학생이 부모에 침 뱉고 욕설… “쟤가 엄마냐?” 경악한 시청자들◎ 우유 던지고, 머리채 잡고, 경찰서에서도 “난 범죄자 아냐” 당당◎ 오은영 “더는 방치해선 안 된다… 반사회적 행동으로 번질 수 있어”https://news.nate.com/view/20250419n02039?mid=n1008· 부모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초등학생의 행태에 시청자 충격· 영상 시청 중에도 “난 잘했다”는 당당함… 죄책감조차 없는 상태· 전문가들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사회 문제아로 성장할 수 있다”“엄마는 바이러스”… 초등학생 입에서 나왔다고 믿기 어려운 말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는 매주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변화를 다루지만,이번 편은 시청자들에게 불안감과 두려움을 안겼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금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