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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06 (15)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여행과 유학의 천국이라던 대만, 이젠 공포의 공간으로 전락?◎ 한국인 유학생, 새벽 길거리서 '묻지마 칼부림' 당해◎ 용의자 “노려봤다” 망언…음주·전과에 흉기까지 차량에 비치 대만 타이베이 중심가, 유학생이 새벽 길거리에서 흉기에 피습당했어요 가해자는 음주 상태에 전과도 많았고, 범행 도구를 차 트렁크에 두고 다녔다고 해요'안전한 나라'라 믿고 떠난 유학길…그 믿음이 깨졌다는 점에서 공분이 커지고 있어요■ 왜 한국인 유학생이 길에서 칼에 찔렸나묻지마 공격, 새벽의 악몽5일 새벽 6시 22분, 대만 타이베이의 중심가 시먼딩.이곳에서 한국인 유학생 A씨가 등 부위를 흉기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어요.A씨는 생일파티 참석 후 학교 기숙사로 돌아가려다 맥도날드 앞을 지나던 중,처음 보는 남성에게 이유도 없이..

● 산불 속에서 남의 집 문 두드리며 사람 깨워 대피시킨 외국인 청년들● 법무부, 이들의 의로운 행동에 ‘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이웃 사랑…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불이 번지는 그 순간, 도망치지 않고 ‘이웃’ 먼저 생각했습니다그날, 바람을 타고 거세게 번지던 산불.연기와 불길이 온 마을을 삼켜버릴 듯 몰려올 때,사람들은 하나둘 도망쳤습니다.그 와중에,“이웃부터 깨워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그것도 이 땅에 잠시 머무는 외국인 노동자들,인도네시아 국적의 청년 3명이었습니다.집집마다 문을 두드렸고,잠든 사람들을 깨워 대피시켰고,노인을 업고 불길을 피해 뛰었습니다.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그 누구보다 빠르게 ‘사람부터 살리자’는 마음으로 움직였습니다.그들은 그저 "마을 ..

● 윤 전 대통령과 나경원 의원, 관저서 단둘이 ‘1시간 독대’● 조기대선 시동…여권 차기 주자 ‘나경원 카드’ 급부상● “어려운 시기 수고했다”…尹의 진심, 감출 수 없었나?■ 대선 레이스 시작! 그리고 그 첫 커피는…나경원와~ 탄핵 직후 이 정도로 빠른 전개는 진짜 예상 못했죠?윤 전 대통령이 조용히 관저에 머물고 있을 줄 알았는데,그 침묵의 벽을 뚫고 들어간 인물, 바로 나경원 의원입니다.아니 그런데, 단둘이 1시간 동안이나?그것도 주말에? 커피 한잔 마시며 이야기 나눈 그 시간이이렇게까지 큰 정치적 시그널이 될 줄이야…ㅋㅋ이 정도면 거의 '윤심 검증 공식 통과식' 아닌가요?■ “어려운 시기 수고했다”는 말 속에 담긴 뜻…?윤 전 대통령이 나경원 의원에게 전한 말,“수고했다, 고맙다.”이건 뭐, 거..

● 트럼프 행정부의 25% 관세에도 현대차, 미국서 ‘가격 동결’ 선언● 6월 2일까지 MSRP 인상 안 하겠다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 가동● 소비자 신뢰 확보 노린 승부수…글로벌 자동차업계 긴장 고조■ “관세 올라도 차값은 그대로” 현대차의 승부수미국 현지 시간 4월 4일,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전격 발표했어요.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발효되며 수입차에 25%라는 중대 타격이 시작된 바로 다음 날이었죠. 그런데 현대차는 이 와중에 **“차값 안 올립니다”**라고 선언한 거예요.이 결정, 단순히 가격 하나 안 올리겠다는 차원이 아닙니다.‘고객 안심(Customer Assurance)’이라는 이름으로 2개월간 가격을 동결하겠다고 밝혔고, 이는 미국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현대..

● 중학생의 폭행으로 70대 노인이 사망한 사건, 유족이 온라인에서 억울함 호소● 가해자는 사과 없이 변호사 선임, 고등학교 입학까지 이어져 논란● 유족은 가해자 구속과 '살인죄' 적용을 촉구하며 탄원서 공개 ■ "도와주세요!"…눈물로 호소한 유족의 탄원“중3이 우리 아버지를 죽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렇지 않게 고등학교 입학을 했습니다.”말이 됩니까?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전남 무안의 한 시골마을에서 선의를 베풀던 70대 노인이, 이웃집 중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뇌출혈로 결국 숨졌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가해자는 지금, 태연히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유족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아버지의 병원 침대 위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탄원서를 공유했습니다.문제는 단..

◎ 인천공항서 실탄 4발 발견…누군가 ‘고의로’ 버렸을 가능성 제기◎ 출국장 한복판 쓰레기통, 5.56mm 실탄…실전용 ‘활성탄’◎ 이젠 공항도 안전지대 아냐?…국가보안 시스템 전면 점검 필요--- 인천공항 출국장 쓰레기통에서 실탄 4발이 발견됐습니다미국군이 쓰는 5.56㎜ 실탄으로 실제 사용 가능한 ‘활성탄’이었습니다누구나 드나드는 곳에 버려졌다는 점에서 심각한 안보 허점이 지적됩니다---■ "이젠 공항도 무섭다"…실탄 4발, 쓰레기통 속에서 발견"아침부터 뉴스 보고 깜짝 놀랐어요…공항 쓰레기통에서 총알이요?"그야말로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2025년 4월 1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 9번 출입문 근처 쓰레기통에서 무려 5.56㎜ 소총탄 4발이 발견됐습니다.환경미화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