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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산불 속 이웃 구한 인니 국적 청년 3인, 정말 감사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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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산불 속 이웃 구한 인니 국적 청년 3인, 정말 감사합니다🙏

노말제로 2025. 4.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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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속에서 남의 집 문 두드리며 사람 깨워 대피시킨 외국인 청년들
● 법무부, 이들의 의로운 행동에 ‘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부여
●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이웃 사랑…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불이 번지는 그 순간, 도망치지 않고 ‘이웃’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날, 바람을 타고 거세게 번지던 산불.
연기와 불길이 온 마을을 삼켜버릴 듯 몰려올 때,
사람들은 하나둘 도망쳤습니다.

그 와중에,
“이웃부터 깨워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이 땅에 잠시 머무는 외국인 노동자들,
인도네시아 국적의 청년 3명이었습니다.

집집마다 문을 두드렸고,

잠든 사람들을 깨워 대피시켰고,

노인을 업고 불길을 피해 뛰었습니다.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사람부터 살리자’는 마음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들은 그저 "마을 사람들이 걱정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기엔,
그건 사람을 구한 영웅의 본능입니다.

■ 법무부도 감동…“특별기여자 체류자격, 마땅한 결정입니다”


이들의 행동을 들은 정부는 흔쾌히 ‘특별기여자 체류자격’을 부여했습니다.
법무부는 말했습니다.

💬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던진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반드시 보답해야 합니다.”

그 어떤 행정조치보다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결정이었습니다.
‘국적’이 아닌 ‘사람됨’을 보고 내려진 결정,
정말 멋진 판단 아닐 수 없어요.

■ 오히려 우리가 부끄러워지는 순간


사실 이런 장면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합니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과연 도울 수 있었을까?"
"나는 낯선 나라에서 이만한 용기를 낼 수 있을까?"

그분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람을 먼저 챙겼습니다.

한국 사회는 이런 분들을 더 많이 기억해야 해요.
더 많이 칭찬하고, 더 많이 감사해야 해요.

■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들


요즘은 다들 ‘나만 괜찮으면 돼’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지만,
이들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저 같이 사는 ‘이웃’을 먼저 생각했을 뿐이에요.

그것도 불타는 집들을 향해,
목숨 걸고 달려가면서 말이죠.

진짜 대단한 분들이에요.
말 그대로,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들”이라는 말이 딱입니다.

■ 영웅이란, 국적을 따지지 않습니다


뉴스에서는 많은 이름이 나오고 사라지지만,
이 분들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국적은 다를지 몰라도,
그분들이 보여준 마음은 아주 우리다운 것이었어요.

이젠 우리가 이분들을 지켜줄 차례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들 바쁘고 치열한 하루를 살아가지만,
이럴 때만큼은 멈춰 서서 고개 숙여 인사드리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이 나라가 조금 더 따뜻해졌어요.”

여러분은 이런 분들을 우리 사회에 더 많이 초청하고,
이야기를 전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저는 진심으로,
“아주아주 잘하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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