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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사진 태우고 홈피 닫고”…尹 흔적 지우기, 왜 이렇게 서둘렀을까? 본문
◆ 헌재 파면 3일째, 한남동 관저에 머무는 윤 전 대통령
◆ 정부기관·SNS는 ‘윤석열 흔적 지우기’에 돌입
◆ 전직 예우는 유지되지만, 기억은 빠르게 사라지는 중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아직 퇴거하지 않아 한남동 머무는 중
● 홈페이지 운영 중단·SNS 소개 수정 등 정부기관 전반 흔적 지우기
● ‘기억은 남는다’는 국민과 ‘기록은 지운다’는 정부의 시각 차이 드러나
■ 아직 남아 있는 사람과, 지워지는 흔적
탄핵이 인용된 지 벌써 사흘째. 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전히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당장 짐을 싸서 나가야 할 법적 의무는 없지만, ‘헌법재판소의 파면’이라는 중대 사건 이후에도 관저에 머무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고 있어요.
그러는 사이,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SNS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치 ‘그는 이제 없던 사람’이라도 되는 듯 말이죠.
■ SNS, 홈페이지, 군부대까지…빠른 속도로 사라지는 윤의 흔적
📌 윤 전 대통령 흔적 지우기 현황

이쯤 되면 ‘이전 대통령의 흔적’은 거의 하루 만에 제거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어요.
💬 “사진까지 태운다니,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 “정권 바뀔 때마다 흔적을 이렇게 없애면, 역사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다시 돌아갈 집은…‘경호’가 변수?

윤 전 대통령 부부는 다시 서초구의 고급 주상복합 '아크로비스타'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이곳은 2022년 취임 전까지 윤 전 대통령이 살던 곳이죠. 하지만 문제는 경호입니다.
공동주택이라는 특성상 경호동 설치가 쉽지 않고, 주민 민원도 예상되기에 경호처는 다른 대체 거처를 물색 중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요.
📌 윤 전 대통령 퇴거 계획 요약

💬 “예우는 해주되, 경호는 철저히…이게 원칙이겠죠?”
■ 정치의 끝은 '삭제'가 아니라 '기억'이어야
헌재의 파면이라는 역사적인 결정, 대통령직을 수행했던 인물의 정치적 퇴장이 이렇게 조용히, 또 빠르게 '기억에서 삭제'되고 있다는 사실은 참 씁쓸해요.
‘지우기’가 아니라 ‘정리’여야 했고, ‘삭제’보다는 ‘기록’으로 남겨야 하지 않았을까요?
국민의 기억은 디지털처럼 클릭 한 번으로 지워지지 않아요.
그가 어떤 공을 세웠고, 어떤 실정을 했는지를 판단하고 기억하는 건 결국 국민의 몫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윤 전 대통령의 거처 문제, 흔적 지우기, 전직 예우 논란까지…
정권 교체와 동시에 벌어지는 이 ‘지우기의 정치’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기록이 삭제되는 순간, 책임도 사라지는 걸까요?
여러분은 이 사태를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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