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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삼성도 안도의 한숨”…美, 스마트폰·반도체 ‘상호관세 면제’ 깜짝 발표! 본문
● 美, 스마트폰·반도체·PC 등 ‘상호관세’ 예외 품목 지정
● 애플·삼성전자 등 글로벌 전자기업 숨통 트여
● 단, 트럼프의 품목별 관세는 여전히 ‘불확실성’ 남아 있어

■ 美 정부 “스마트폰·반도체, 예외다”
미국이 갑자기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지난 4월 11일(현지 시간),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발표한 내용은 꽤 충격적이었죠.
✅ 스마트폰
✅ 노트북
✅ 반도체(SSD, 장비 포함)
✅ 모니터
이 품목들에 대해 ‘상호 관세’ 적용을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한 겁니다.
■ 누가 웃고, 누가 식은땀 흘리나?

애플, ‘145% 관세 폭탄’ 면했다
아이폰 생산의 9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는 애플은
이번 면제 발표로 인해 최대 145%까지 오를 수 있었던 가격 인상 압박에서 벗어났습니다.
💬 “아이폰 가격 2배 될 뻔한 상황…이번 조치 없었으면 소비자도 충격받았을 것”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 라인 ‘효과 톡톡’
삼성은 스마트폰의 절반가량을 베트남에서 만들고 있는데,
베트남산 제품에 대해 부과될 예정이던 46% 상호관세가 이번 발표로 유예 및 면제되면서
사실상 한숨을 돌렸습니다.

■ 반도체 산업, 한 줄기 희망빛?
SSD·장비까지 면제 대상 포함
이번 면제 조치로
✅ SSD
✅ 반도체 제조장비
✅ 메모리 모듈
도 포함되면서 반도체 장비 수입에 대한 부담도 크게 완화됐습니다.
메모리 업계, 업황 둔화 가능성 줄어
반도체 업계는 미국 소비가 꺾이면
스마트폰·PC 수요 감소 → 메모리 반도체 침체로 이어질 걸 걱정했는데요,
이번 조치로 ‘소비 위축’ 우려도 일부 덜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웨드부시증권 “Tech 투자자들에겐 최고의 뉴스”
■ 그런데…‘트럼프 리스크’는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반도체엔 별도 품목 관세 부과하겠다”**는 뜻을 이미 내비쳤습니다.
이 말은 곧, 반도체는 아직 안심할 수 없다는 뜻.
📌 자동차처럼 ‘품목별 관세’로 갈 가능성 존재
📌 미국 내 생산 유도 위한 압박 지속될 듯

■ 삼성·애플도 살았지만, 구조는 안 바뀌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소비자 보호, 자국 기업 부담 완화 목적이 뚜렷해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트럼프 式 무역보복’이라는 구조는 유효하다는 게 함정입니다.
✅ 자국 이익 중심주의 강화
✅ 정치적 계산 따른 관세 발표
✅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지속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로벌 전자·반도체 산업이 겨우 위기 한 고비를 넘긴 상황,
그러나 트럼프의 품목별 관세 카드는 여전히 잠재된 리스크로 남아있습니다.
“삼성도, 애플도 한숨 돌렸지만…
과연 이 숨통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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