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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안 꾸미고, 안 먹고, 안 산다”…죽어가는 골목상권, 서민의 삶이 무너진다 본문
● 네일숍·외식업 줄폐업…코로나보다 더한 소비 절벽
● 자영업자 연체율 급등…서민은 금융권 이자 폭탄에 신음
● 고금리·고물가에 정치 불안까지…서민경제, 사방이 막혔다

■ “이젠 펌도 사치”…서민들 지갑 닫기 시작했다
“주말 예약이 꽉 차던 미용실인데, 요즘은 펌 손님이 없습니다.”
서초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모 씨의 말은 단순한 푸념이 아니에요.
펌·네일아트는 사치, 커트나 염색처럼 ‘어쩔 수 없는 소비’만 남은 현실입니다.
실제로 서울의 네일숍은 1년 새 335곳이 문을 닫았고,
외식업체 수도 줄어들며 비수기인 겨울을 지나 더 악화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 “코로나 땐 그래도 손님이 있었어요. 지금은 아예 발길이 없네요…”
■ “먹고 사는 게 먼저”…골목식당은 사라진다
을지로에서 20년째 식당을 운영해온 김모 씨는 한숨을 쉬며 말합니다.
“단골 말고는 발길이 없어요. 다들 밖에서 밥 안 먹어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이 ‘3고 현상’에 더해, 계엄·탄핵·조기대선 등 정치 불안이 소비심리를 송두리째 꺾었습니다.
📌 외식업체 수
· 2023년 4분기: 13만6,000곳 → 13만4,761곳으로 감소
· 2024년: 더 많은 폐업 예상
■ 자영업자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치
가게가 망해도 대출은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지금 금융권 연체율이 무섭게 치솟고 있어요.

💬 “자영업자 대출금이 무섭습니다. 문 닫고도 빚은 남아 있어요.”
■ 이젠 미용·외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
✔ “머리도 안 하고, 밥도 밖에서 안 먹는다”
✔ “지금은 꾸미는 게 사치다”
✔ “있는 돈으로 빚 갚기 바쁘다”
이것은 단순한 ‘소비 위축’이 아니라 서민 생존의 문제입니다.
미용, 외식, 문화, 여행…모든 게 멈춘 지금,
내수 침체는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깊어지고 있습니다.

■ 전문가 경고 “정치불안·무역전쟁, 서민에게 직격탄”
김대종 세종대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 “탄핵 이후 조기대선, 글로벌 관세 갈등이 맞물리며 소비위축이 심각해졌습니다. 가장 고통받는 건 서민입니다.”
📌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0%’ 전망도 현실화
📌 트럼프발 고관세로 인한 기업 수익 하락
📌 고용 위축 → 투자 감소 → 소비 침체의 악순환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에는 ‘소비’가 경제의 원동력이었어요.
지금은 그 소비가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남은 건 빚과 불안뿐입니다.
이 상황,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당신이 문 닫은 가게의 주인이었다면, 과연 견딜 수 있었을까요?
#서민경제붕괴 #소비절벽 #네일숍폐업 #외식업한파 #자영업자연체율 #서초구상권붕괴 #탄핵경제충격 #트럼프관세여파 #소비심리붕괴 #가계부채폭탄 #연체율최고치 #미용실불황 #외식소비감소 #3고현상지속 #내수침체경고 #불황맞은골목상권 #서울소상공인위기 #자영업대출폭탄 #정치불안소비급감 #내수포기정책 #생존을위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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