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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촛불에서 아미밤까지” 탄핵 집회 물결, 이제 ‘역사로 남는다’✨ 본문
◆ 박근혜 이어 윤석열까지…박물관이 주목한 ‘거리의 목소리’
◆ BTS 응원봉부터 광선검까지, 민주주의 문화유산으로 등록 중
◆ “탄핵은 찬반이 아니라 기록이다”…역사를 수집하는 사람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윤 전 대통령 탄핵 집회 물품 수집
● ‘아미밤’ 등 154점 기증…비폭력·문화적 집회 양상 주목
● 전문가들 “미래 세대가 해석할 역사, 지금부터 보존해야”
■ "그날 그 거리, 빛나던 건 촛불만이 아니었다"

2025년 4월, 서울 한복판.
수만 명의 시민이 다시 광화문에 모였습니다.
그들 손에 쥐어진 건 ‘촛불’만이 아니었습니다.
BTS의 응원봉, 소품, 광선검, 커스텀 피켓, 그리고 그날의 목소리.
이제 그 흔적들이 박물관에 보관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집회의 촛불처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집회에서 사용된 ‘아미밤’도 역사 속 한 페이지가 되는 겁니다.
💬 “민주주의의 현장에 있었던 그 응원봉, 미래 세대가 기억하길 바랍니다.” – 아미밤 기증자 박모 씨(35세)
■ 박물관이 수집 중인 ‘거리의 유산’ 목록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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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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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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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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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밤, 피켓, 스티커, 호외 신문 등 15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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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 심의 후 영구 보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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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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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 스티커, 손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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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유산’ 지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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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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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대자보, 유인물, 광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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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깃발’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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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 정치적 입장과 상관없이 그 시대의 감정과 문화를 보여주는
▶ ‘기억의 도구’로서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 ‘촛불’에서 ‘응원봉’으로…집회 문화의 진화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엔
촛불이 전국을 수놓았습니다.
그리고 2025년 윤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는
K-POP 응원봉과 LED 소품이 집회장의 풍경을 바꿨습니다.
💬 “시민들이 더 즐겁게, 비폭력적으로, 문화적으로 참여한다는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원
이는 단순한 집회 참여가 아니라
민주주의 표현 방식 자체가 ‘문화와 놀이’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해요.
■ 역사, 지금 이 순간도 ‘기록되고 있다’
역사는 권력자의 연설문이나 국정 기록만으로 남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 길거리에서 나눠준 팜플렛
🔹 누군가 들고 있던 손팻말
🔹 응원봉에 붙인 문구 스티커
이런 일회용 도구들이 ‘시민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기록이죠.
💬 “그날 누가 어디에 있었는지를 말해주는 건, 공문서가 아니라 시민들의 물건이다.” – 장지연 교수, 대전대 역사문화학과
■ 정치색? 아니다. 이것은 ‘민주주의 박물관’이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왜 정치적 편향이 있는 걸 박물관에 넣느냐”고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
이건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흔적입니다.
🔸 탄핵 찬성도, 반대도
🔸 광화문도, 여의도도
모두 그 시대에 존재한 정당한 시선입니다.
💬 “찬반은 의미가 아니라 기록입니다.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았는지를 후세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촛불을 들던 손에서 아미밤을 들게 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거리로 나서는 이유는 변하지 않았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은 더 문화적이고, 더 감성적이며, 더 다양해졌습니다.
그 변화는 사라지면 안 됩니다.
지금의 역사도, 후대가 해석할 수 있도록 남겨져야 합니다.
✨"당신의 집회 물품, 당신의 민주주의입니다."✨
혹시 지금 지갑 속 스티커 하나, 가방에 꽂힌 팻말 하나가
미래 박물관의 유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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