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의료 현장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최초로 우울증 확률을 예측해주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사용을 허가하며, 정신건강 분야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 어떻게 활용되나요?1. 우울증 확률 예측기존 환자 면담 데이터를 분석해 0~100%로 우울증 가능성을 제시합니다.의료진은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진단 과정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2. 의료진 보조 도구정신건강 전문의가 환자를 진단하는 데 필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됩니다.특히 초기 증상이나 경계선 상태를 선별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3. 조기 진단과 치료우울증 조기 진단을 돕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선별해 적시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