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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150m 돌진한 싼타페…부산 한복판에서 만취 폭주극 본문
· 부산 해운대 대형할인점 주차장서 음주운전 사고
· 후진 중 차량 들이받고 150m 질주…시설물·차량 연쇄 충돌
· 운전자 만취 상태로 조사 불가…추후 경위 파악 예정
“사람 없었던 게 기적”…부산 한복판 아찔했던 아침

이런 아침,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출근길 사람들로 북적이던 대형마트 앞,
갑자기 후진하던 싼타페 차량이 뒤차를 박더니,
곧이어 150미터를 돌진하며 주차 차량과 시설물까지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 현장을 본 이들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살면서 이런 사고 처음 봐요…”
그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고 하죠.
■ 만취 상태로 몰던 차…결국 참사는 시간문제였다
1. 사고 발생 위치와 시간
- 일시: 6월 8일 오전 9시 10분경
- 장소: 부산 해운대구 중동 소재 대형할인점 주차장
사고는 쇼핑객들과 상인들이 오가는 바쁜 시간대,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벌어졌습니다.
2. 사고 진행 과정 요약
후진 중 사고
싼타페 차량이 뒤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을 후진으로 먼저 들이받음
연쇄 돌진 사고
이후 그대로 150m를 질주하며
주차 차량, 식당 철제 난간, 화장실 외벽까지 연달아 충돌
운전자 상태
사고 직후 경찰 출동 → 만취 확인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 초과
■ 경찰, “조사 불가능한 수준”…추후 수사 예정

사고 당시 운전자 A씨(60대)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 “현재는 진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 상태이며,
일단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 후,
정신이 돌아오면 정식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 차라리 다행이었다…“사람이 안 다친 게 기적”
무서운 건, 이 사고가 실제 보행자와 충돌로 이어졌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모른다는 겁니다.
식당 앞, 화장실 외벽, 주차 구역…
그 어디도 사람이 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던 공간이었기에,
이번 사고는 “기적처럼 다친 사람이 없었던” 사고로 기록될 수밖에 없습니다.
“음주운전,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차 키를 들기 전,
술을 마신 사람은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목숨을 건 ‘범죄’의 시작이 될지, 멈추고 반성할지.
이런 사고가 또 반복된다면
그 피해는 언젠가 우리 가족, 내 지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라면, 이런 음주운전자를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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