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이게 익충이라고요? 사람 미치게 만드는 벌레를 두고 무슨 친환경 타령입니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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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익충이라고요? 사람 미치게 만드는 벌레를 두고 무슨 친환경 타령입니까”

노말제로 2025. 6.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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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역에 러브버그 습격…창문도 못 여는 도심의 ‘벌레 지옥’
· 지자체는 “살충제 못 써요, 물 뿌리세요”…시민들 “장난합니까?”
· 1년 새 민원 2배 폭증…“이쯤 되면 혐오 재난, 방치가 범죄”


솔직히 묻겠습니다.
이걸 익충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지금 제정신 맞습니까?

서울이 벌레 떼로 점령당했습니다.
창문 하나 못 여는 여름.
식당 앞, 커피숍 안, 벽면과 차량 유리에 떼로 붙어 있는 검붉은 벌레들.
한 마리도 아니고, 수십 마리씩 짝을 지어 쫓아다니며 사람을 덮칩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말합니다.
“러브버그는 익충입니다. 물을 뿌려 쫓아내세요.”

…지금 국민을 상대로 실험하는 겁니까?


1. 떼로 날아오고, 떼로 들러붙고, 떼로 죽는다

그 잔해는 매일같이 시민 몫

서울 중랑·은평·양천·구로…
이젠 강남까지 퍼진 러브버그 떼.
유리창에 50마리씩 붙어 있고, 매장 문을 열면 벌레가 먼저 손님을 맞습니다.

 

📍“오늘도 가게 앞 벌레 사체 쓸어내는 데 30분”
📍“장사 안 돼요, 손님 다 도망가요”
📍“음식점인데 벌레가 들어오면 끝입니다”

 

이걸 익충이라며 놔두자고요?
장사 망가져도, 위생이 무너져도, 시민이 불쾌해도 참으라고요?


2. 지자체는 ‘물 뿌리기 쇼’ 중…시민은 ‘공포의 여름’ 중

서울시가 내세우는 방제법은 ‘살수 방식’, 즉 물 뿌리기입니다.

 

왜?
“친환경이니까요.”

살충제는 쓰면 안 되고,
벌레가 붙으면 호스로 물 뿌려서 떨어뜨리래요.

 

❗ 떨어지긴 합니다.
❗ 근데 다음 날 또 날아옵니다.
❗ 아예 안 죽어요.
❗ 오히려 더 넓은 지역으로 번지기만 합니다.

 

이걸 ‘방제’라고 부르나요?
사실상 방치입니다.


3. 서울시, 시민보다 벌레 먼저 걱정하나?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지 않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든다네요.
그래서 익충이라고 부른답니다.

하지만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결과는 다릅니다.

 

📊 시민 86% “러브버그는 해충”
📊 공포·불쾌감 유발 3위 – 바퀴벌레, 빈대 다음

 

이쯤 되면 시는 벌레를 위한 행정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4. ‘친환경’이요? 그건 시민 삶에 해가 안 될 때나 하는 소리입니다

말은 좋죠, 친환경.
그런데 지금 이 방제정책은 현실을 모르는 탁상행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서울은

 

🚫 창문 못 엽니다
🚫 음식 장사 접고 싶다는 사람이 속출합니다
🚫 시민들은 벌레에 질려 외출을 포기합니다

 

이걸 “자연과의 공존”이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벌레가 아니라 시민이 먼저입니다.


5. 방치도 범죄입니다

서울시, 지금 당장 대응 수위 바꾸십시오

친환경, 익충, 살수 방식…
그 모든 말들이 지금 시민들에겐 ‘공허한 핑계’입니다.

 

 

🟥 살충제 사용 허용하십시오
🟥 방역 예산 늘리고 인력 투입하십시오
🟥 시민 피해 접수 기준을 ‘공포감’으로 확대하십시오
🟥 혐오 유발 곤충은 혐오 곤충으로 인정하십시오

 

 

자연은 존중해야 하지만,
시민의 일상이 짓밟히는 순간,
그건 보호받을 권리를 잃은 겁니다.


서울시는 기억하십시오.
벌레를 지키느라 시민을 버리면,
결국 시민도 서울시도 모두 피해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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