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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파행 책임자가 또 국제행사? 여가부의 이해 안 되는 인사"

노말제로 2025. 1.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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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실패가 잊혔나… 다시 돌아온 논란의 책임자"


여러분, 믿기 힘든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불과 2년 전, 새만금 잼버리 파행으로 국민적 비난을 받았던 여성가족부 고위 공무원이 이번엔 또 다른 국제행사를 총괄하게 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는 단순히 개인의 재임명을 넘어 우리 행정 시스템의 허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잼버리 대회의 참사와 그 후폭풍


2023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새만금 잼버리는 폭염, 부실한 시설, 그리고 태풍까지 겹치며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습니다.

당시 여성가족부는 주요 주무부처였으며, A국장은 잼버리 지원단의 단장으로서 대회 준비를 총괄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화장실과 샤워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조차 미비했고, 결국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참가국이 조기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참가자 전원이 전국으로 대피하는 초유의 상황까지 벌어졌죠. 국민적 분노는 여성가족부와 A국장을 향했고, 결국 A국장은 대기발령 상태로 공직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 다시 국제행사? 여가부의 이해 못 할 결정


하지만, 이번에 A국장은 다시금 중요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바로 2025년 8월 인천에서 열리는 APEC 여성경제장관회의의 추진단장으로 임명된 것입니다.


이 회의는 21개국이 참여하는 중요한 국제행사로, 여성 경제를 중심으로 한 정책 논의가 이뤄집니다.
국제행사에서 잼버리 대회의 실패를 경험한 인사를 다시 임명한 여가부의 결정은 대중의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이 단순한 행정적 선택인지, 아니면 특정 카르텔의 영향력인지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 국민 신뢰는 어디로? 잼버리 감사 결과는 아직도 공백


잼버리 사태 이후 1년 반이 지났지만, 감사원의 잼버리 감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A국장의 복귀는 국민 신뢰를 저버리는 처사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인사 책임이 흐지부지되는 상황은 앞으로의 공직 시스템에도 나쁜 선례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실패에 대한 철저한 책임 추궁과 함께 투명한 공직 인사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이번 인사 논란에 대해 명확히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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