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에서 40대 여성 무속인이 회칼로 잔혹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 피해자의 온몸에 자창이 다섯 군데나 있었고, 장기가 밖으로 쏟아져 나온 끔찍한 상태였습니다.용의자 추적: 초반에는 면식범의 소행으로 추정됐으나, 도난 차량과 휴대전화 기록이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며 범인이 특정되었습니다.■ 범인의 충격적인 정체20대 초반 남성: 절도와 특수 절도 전과 4범으로, 출소 8개월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여성 7명과의 관계: 용의자는 인터넷 채팅으로 7명의 여성과 교제하며 경제적 지원을 요구했고, 살인을 저지른 후에도 여성과 해수욕장을 다니는 대담함을 보였습니다.■ 결정적 단서와 체포 과정 목격자의 증언: 이웃 주민이 남성의 수상한 행동을 보고 차량 번호를 메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