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빈티지 의류 매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절도 사건이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어요. 외국인 커플이 200만 원 상당의 옷을 훔치고도 태연하게 웃음을 지었다니, 이 사건은 단순한 절도가 아니라 대담함의 극치를 보여줬는데요. CCTV에 포착된 모습과 매장의 상황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알아볼게요. 📹---■ 사건 개요: 태연한 외국인 커플의 대담한 절도 😡1. 성수동과 신사동 매장을 잇달아 턴 외국인 커플서울의 빈티지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A업체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커플이 200만 원 상당의 옷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어요. 이들은 성수동과 신사동 매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는데요.2. 고가의 명품 의류를 노린 범행16일 성수동 매장에서 남성은 명품 맨투맨을 탈의실에서 입어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