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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에 스러진 26명의 생명…이제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국가 책임’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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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에 스러진 26명의 생명…이제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국가 책임’입니다

노말제로 2025. 3. 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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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자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총 56명 인명피해

✅ 경북이 가장 피해 커…사망 22명, 중상·경상 포함 41명

✅ 대피자만 3만7천 명, 아직도 1만6천700명 귀가 못 해

✅ 정부 대응은 한 발 늦고, 재난 시스템은 여전히 제자리


■ 26명…이 숫자 앞에서 누구도 말이 없어야 합니다

또 희생이 있었습니다.

또 죽음이 있었고,

"조사하겠다", "재발 방지하겠다"는 말만 남았습니다.

 

🌳 경북·경남·울산 등지에서 동시에 발생한 산불은

단순한 ‘계절성 재난’이 아니라,

이제는 국가의 무능을 드러내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

📌 대피 인원 37,185명, 그중 1만6천700명은 아직 집에도 못 갔습니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었던 걸까요?


■ ‘자연재해’라 말하지만, 사실은 ‘인재’입니다

 

산불은 분명 자연현상에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피해는 철저히 인재(人災)의 결과입니다.

 

📉 늦은 초기 대응

📉 헬기 부족과 노후화

📉 진화 인력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

📉 산림청·소방청 간 중복 지휘체계

📉 사전 경고 체계 부재

 

이런 ‘총체적 부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 산불보다 더 무서운 건,

그 산불을 막을 준비가 안 돼 있었다는 사실이에요.


■ 피해는 지역에 남고, 책임은 아무도 안 져요

📍 경북 의성·안동에서만 2만9천여 명 대피,

📍 전국 대피자 3만7천 명,

📍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 1만6천700명.

 

그들의 삶은 산불보다 더 무섭게 무너졌습니다.

 

📦 생계가 무너지고,

🏠 보금자리가 사라지고,

😥 가족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뉴스와 정치권은 여전히

 

"대책 마련하겠다", "조사하겠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 이제는 좀 다르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놓쳤습니다. 책임지겠습니다"라고.


■ 더 이상 ‘후회’와 ‘조사’로 시간을 때우지 마세요

 

📌 산불은 매년 반복됩니다.

📌 기후변화는 더 심해집니다.

📌 건조특보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 헬기 현대화

💡 진화 인력 증원과 훈련 강화

💡 산불 조기 경보 시스템

💡 긴급 대피 시스템 정비

💡 행정간 지휘체계 단일화

 

이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다시는 숫자로 표현된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말이죠.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 해, 한 해 반복되는 산불.

올해는 ‘26명’의 목숨이 타버렸습니다.

그리고 수만 명이 집을 잃고 떠돌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두고

“기후 때문이야”, “불가항력이야”라는 말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제는 정치권도, 중앙정부도, 지자체도

입장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은 이 산불 참사,

그리고 정부의 대응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 댓글로 함께 생각을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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