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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다?” 정부 감시 사라지자 줄줄이 먹거리 가격 인상…우린 봉입니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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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다?” 정부 감시 사라지자 줄줄이 먹거리 가격 인상…우린 봉입니까?

노말제로 2025. 3.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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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우유·간식 줄줄이 가격 인상

✅ 물가 컨트롤타워 부재 틈타 ‘이때다’ 식품업계의 반격

✅ 소비자는 울며 겨자 먹기…이제 그만 좀 해라


■ 감시 없자 일제히 올려… 우리는 도대체 뭘 믿고 살아야 하나요?

소비자만 바라보며 신뢰를 쌓겠다고 했던 식품기업들,

정부 눈치 사라지자마자 ‘이때다’ 싶었는지 가격부터 올리고 봅니다.

 

☑️ 단골처럼 오르던 물가에

☑️ 요즘은 ‘먹거리’마저 눈치 안 보고 인상

☑️ 문제는, 한 번 오른 가격은 다시 내려오지 않는다는 것

 

지금 대한민국 식탁엔

눈물과 한숨이 함께 오릅니다.


■ 주요 식품 가격 인상 현황 정리표

 
제품군
브랜드
인상 전 가격
인상 후 가격
인상률
인상 시점
라면
농심 신라면
950원
1,000원
+5.3%
3월 17일
라면
오뚜기 진라면
950원
1,000원
+5.3%
4월 1일 예정
라면
짜슐랭
1,200원
1,300원
+8.3%
4월 1일 예정
스낵
농심 새우깡
1,300원
1,500원
+15.4%
3월 17일
유제품
남양 초코에몽
1,400원
1,600원
+14.3%
4월 예정
유제품
매일 허쉬초코
1,600원
1,800원
+12.5%
4월 예정

이 외에도 팔도, 오리온 등 다수 브랜드가 인상 검토 중

 


■ 왜 지금인가?…이럴 때마다 반복되는 ‘정치 공백 틈타 인상’

 
연도
주요 사건
가격 인상 트리거
2016
박근혜 탄핵 정국
식품업계 줄줄이 가격 인상, 5개월간 20건↑
2025
정부 정책 공백기
컨트롤타워 부재 틈타 기업들 ‘가격표 리셋’

 

📌 정국 혼란 = 식품가격 폭등 공식?

언제까지 이런 패턴을 반복해야 할까요?


■ 기업의 입장은 이렇지만…

물론, 기업들이 말하는 사유는 그럴듯합니다.

 

  • 원자재 수입 가격 상승 (카카오·견과류 등)
  • 물류비·인건비 폭등
  • 고환율로 인한 수입 단가 증가

 

💬 “장사를 해서 손해를 볼 순 없다”

 

하지만…

❗ 원가가 내려가도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

❗ 인상은 하면서도 인하 시점은 묵묵부답

❗ 정부 공백기만 노리는 건 투명한 경영이 아님


■ 소비자는 봉이 아닙니다…“진짜 사정, 투명하게 공개하세요”

 

이제는 이런 요구가 나올 때도 됐습니다.

 
항목
소비자의 입장
가격 인상 사유
원가 상승 외에는 명확한 자료 부족
향후 가격 인하 가능성
‘0’에 가깝다… 한 번 오른 가격은 절대 안 내림
정부 개입 필요성
‘감시·조정 역할’이 실질적으로 사라짐
소비자 신뢰 회복 방안
원가 공개, 인상 사유 투명화, 인하 기준 마련 등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업도 생존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도 생존이 달려있습니다.

 

정국 혼란기마다 반복되는

‘이때다!’ 식 가격 인상,

 

이제는 누군가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식탁은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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